가성비 좋은 20인치 미니벨로 전기 자전거, 삼천리 팬텀 제로

조회수 2018. 2. 27.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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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령층을 공략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전기자전거 '팬텀 제로(ZERO)'

최근 스마트 모빌리티가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자전거에 대한 규제 완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친환경 이동 수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3월부터 파워어시스트(PAS) 방식으로 구동되는 전기자전거가 자전거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전기자전거 이용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맞이해 삼천리자전거는 젊은 연령층을 공략한 100만 원 이하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전기자전거 '팬텀 제로(ZERO)'를 출시했다.

▲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기자전거

www.samchuly.co.kr l 990,000원


파워어시스트 방식을 적용한 미니벨로형

▲ 파워어시스트 및 스로틀 겸용 구동방식을 채택한 미니벨로형

삼천리자전거는 제품군을 미니벨로, MTB부터 접이식 자전거까지 다양화해 기존 5차종에서 6차종으로 확대했다. 이어 구동방식도 파워어시스트 전용 제품 3종, 파워어시스트 및 스로틀 겸용 제품 2종, 스로틀 전용 제품 1종으로 확대했다. 그중 파워어시스트 및 스로틀 겸용 구동방식을 적용한 팬텀 제로는 모터가 뒷바퀴의 허브쪽에 장착된 후륜 구동방식의 전기자전거다.

▲ 다운 튜브를 없애고 헤드라이트부터 배터리까지 일체형으로 이어진다

팬텀 제로는 일반적인 자전거 형태에서 다운 튜브를 없애고 헤드라이트부터 배터리까지 일체형으로 이어지는 프레임 디자인을 채택했다. 20인치 바퀴를 적용한 미니벨로형으로 콤팩트하고 휴대성이 뛰어나며, 무광 블랙&화이트 컬러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이 가득하다.


편리한 주행을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

▲ 안장 밑에 부착된 배터리와 후미등이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나타낸다

젊은 층을 공략한 팬텀 제로는 다양한 액세서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안장 밑에 부착된 배터리는 후미등과 함께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며, 프레임 내에 전조등이 탑재되어 있어 LCD 패널로 자유롭게 켜고 끌 수 있다.

▲ LCD 패널을 통해 주행 가능 거리와 주행시간, 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LCD 패널을 통해 주행 가능 거리와 주행시간, 속도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USB 포트에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주행 중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가벼운 무게, 적은 부담감

▲ 무게는 17.2kg으로 다른 전기자전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볍다

팬텀 제로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그러면서도 무게는 17.2kg으로 다른 전기자전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며, 99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7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7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기기 및 차량용품부문에서 우수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심플'을 디자인 콘셉트로 내세워 전조등과 배터리를 내장한 간결한 일체형 프레임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사양


Point

▲ 합리적인 가격대의 전기자전거를 찾고 있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파워어시스트 방식으로 구동되는 전기자전거가 자전거 도로를 누빌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액세서리,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모두 갖춘 전기자전거를 찾고 있다면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 팬텀 제로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앱토 한마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전기자전거를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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