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전기 스쿠터 추천 5

조회수 2018. 2. 20.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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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휴대성과 주차난 걱정이 필요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 '전기 스쿠터'

한때는 자동차는 개인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다. 이제 최근에는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 도심에서도운행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수단이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 최근 관심을 받는 분야가 바로 전기 스쿠터다. 친환경 교통 수단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데다가 주차난 걱정이 필요 없는 간편한 휴대성까지 갖췄다. 차세대 교통수단이 될 전기 스쿠터를 다양하게 살펴보자.


대림 어필

▲ 눈에 띄는 패셔너블한 디자인

www.dmc.co.kr l 1,640,000원 l 대림 


초경량 고효율 스쿠터라는 콘셉트로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림 어필이다. ECO & FAST 모드를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800W의 고성능, 저소음 모터를 적용하여 최고 45km/h로 주행이 가능하며 탈부착 배터리를 적용하여 충전 또한 편리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퇴근용으로 활용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다. 이외에 사용자 편의를 위한 소화물 적재에 유리한 플로어 패널, 동승자를 위한 인체 공학적 좌석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 1회 충전으로 최대 50km 주행 가능

BMW C-에볼루션

▲ i3 전기차 배터리 적용

www.bmw-motorrad.co.uk ㅣ 12,350유로ㅣBMW


BMW의 전기차 i3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성능이 크게 향상된 C–에볼루션이다. 작은 사이즈의 신형 충전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주행 시 편리한 사용을 위한 스마트폰 거치대 같은 새로운 옵션 품목이 추가된 점 또한 장점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 아이오닉 실버 메탈릭과 일렉트릭 그린 컬러에 블랙 스톰 메탈릭을 결합하여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다.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유럽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높은 평가를 받는 수려한 디자인

베스파 일렉트리카

▲ 눈에 띄는 100km 주행 거리

www.vespa.com ㅣ가격 미정ㅣ베스파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스쿠터 브랜드인 베스파에서 첫 출시한 전기 스쿠터 일렉트리카다. 4kW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주행 거리를 100km 수준으로 높여서 실생활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충전 시간은 일반 기준으로 4시간이면 충분하다. 기본 크롬 컬러를 바탕으로 하여 총 7가지로 출시됐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사용자를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 또한 일렉트리카의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다양한 컬러

혼다 M8

▲ 탄탄한 기본기가 장점

www.honda-sundiro.com ㅣ 1,400,000원ㅣ 혼다


스쿠터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혼다에서 선보인 M8 전기 스쿠터다. 워낙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탄탄한 기본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최고 속도 20km/h를 제공하고, 배터리 완충 기준으로 최대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에는 페달을 이용해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긴급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다. 전기 스쿠터와 전기 자전거의 중간 단계의 아이템으로 규정할 수 있다.

▲ 페탈을 활용한 주행 기능

야마하 E비노

▲ 충전 시간을 3시간으로 단축

www.yamaha-motor.co.jpㅣ 236,520엔ㅣ야마하


3시간 충전으로 29km를 주행할 수 있는 야마하 E비노 전기스쿠터다. 타 브랜드 대비 주행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충전 시간을 줄여서 이를 보완하고 있다. 무엇보다 68kg의 가벼운 무게가 눈에 띈다. 주행 거리를 보다 넓히기 위해 추가로 보조배터리 1개를 제공하고 있어 최대 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 출퇴근 용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특히 귀여운 느낌을 주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으로 여성층에게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 보조배터리 제공을 통한 사용 시간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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