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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보온에 편리함까지, 스마트폰 터치 장갑

조회수 2017. 12. 6. 14: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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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과 함께 디자인과 방한 성능까지 모두 잡은 터치 장갑

겨울이 되고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는 두툼한 겨울옷을 꺼내 입고 목도리를 두르고 털 모자를 쓰기도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빼먹을 수 없는 방한용품인 장갑을 준비한다. 겨울용 장갑은 손을 추위로부터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예전에는 방한용 장갑을 재질이나 두께만 따지면 되었지만 이제는 또 하나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의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지에 대한 문제다. 추운 겨울에도 장갑을 낀 채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터치 장갑이 요즘은 거의 필수 요소가 되어가고 있는데, 픽스 스마트 터치는 기능성과 함께 디자인과 방한 성능까지 모두 잡은 터치 장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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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스타일 

방한용 장갑이라면 손가락 하나하나 따로 집어넣을 수 있는 일반 손가락장갑과 엄지 이외의 나머지 네 개의 손가락을 한 곳에 집어넣는 일명 벙어리장갑이 있다. 벙어리장갑은 최근 손 모아 장갑으로 부르자는 주장이 일고 있지만 표준국어 대사전에도 등록되어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아직은 다른 용어가 익숙지 않다. 어쨌든 장갑의 형태에 따라 이렇게 구분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 터치 사용의 형태상 벙어리 장갑보다는 일반 손가락장갑이 대다수이다. 픽스 스마트 터치 역시 손가락이 모두 따로 있는 손가락 장갑으로, 디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고 있다. 겨울양의 경우 아이보리 바탕색에 다양한 색상으로 깜찍한 양과 울타리 등의 무늬가 짜여 있고, 스트라이프의 경우 단색의 장갑 손목 부분에 줄무늬가 들어가 있다.

▲ 겨울양 디자인
▲ 스트라이프 디자인

겨울양 디자인은 엄지와 검지, 중지 세 개의 손가락 끝이 회색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터치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한 손가락 터치부터 두 손가락을 이용한 확대 및 축소 조작도 모두 가능하다. 

▲ 검지와 검지, 중지로 터치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의 경우 손가락 끝에 별다른 색상 처리가 없는데, 열 손가락 모두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분을 따로 하지 않은 것이다. 열 손가락 터치가 과연 필요할까 싶을 수도 있겠지만, 터치 장갑을 낀 상태로 키보드 타이핑을 하게 되면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

▲ 열 손가락 모두 터치 가능

기본기에도 충실

픽스 스마트 터치는 스마트폰 터치장갑이기 이전에 추위를 막는 겨울용 방한장갑이다. 사용자의 손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는 뜻이다. 이에 걸맞게 픽스 스마트 터치는 울 75% 이상의 고급 원사를 사용하여 방한용품이라는 장갑의 기본 목적도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최고급 국산 원사를 사용해 최적의 비율로 직조했기 때문에 탄력이 뛰어나서 손이 작은 여성 사용자에서부터 큰 손의 남성 사용자까지도 헐렁하거나 너무 꽉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 울 75% 고급 원사로 뛰어난 보온성

픽스 스마트 터치의 손목 부분은 두툼하고 탄력 좋은 재질로 밴딩 처리가 되어있어서 겨울철 찬바람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고 있다. 또한 정전기 방지 특수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불청객 중 하나인 정전기로 인해 깜짝깜짝 놀라는 일을 없애주기도 한다.

▲ 정전기 방지 소재 사용


터치 장갑으로서의 만족도는?

방한 성능이 합격점이라고 해도 아무래도 터치장갑이니만큼 터치감도 또한 무시할 수는 없다. 픽스 스마트 터치는 직접 착용하고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 또는 메신저를 주고 받고 사진을 촬영하는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서 써보았을 때 불편을 느낄 수 없었으며, 게임을 즐기기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을 정도로 정교한 터치감을 제공하고 있다.

▲ 게임을 즐기기에도 부족함 없는 터치 감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터치 장갑 중에서 저가형 중국산 터치 장갑의 가장 큰 문제는 처음 구매 시 석유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점인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또는 사용 중 오염으로 인해 세탁을 하게 되면 터치감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겪게 된다. 하지만 픽스 스마트 터치는 석유 냄새 같은 독한 냄새도 전혀 없으며, 특허받은 전도성 실을 사용했기 때문에 반복적인 세탁에도 정확한 터치감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고 하니 겨울 한철 잘 사용하고 깨끗하게 세탁해서 내년 겨울에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다.

▲ 반복 세탁에도 문제없는 내구성

이젠 필수가 된 겨울 아이템

스마트폰이 이제 우리 생활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고, 메신저 사용이나 생활 편의를 위한 용도 등 평상시에도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었다. 추운 겨울이 되었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스마트폰을 실내에서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야외에서도 물론 장갑을 벗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시린 날씨에 스마트폰을 터치하기 위해 장갑을 벗고 조작하고 다시 장갑을 착용하는 것도 너무나 번거롭다. 그렇기 때문에 터치 장갑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처음 터치 장갑이 세상에 선보인 때는 선택의 폭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여러 불만 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쓰는 수밖에 없었다. 

▲ 이제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 된 터치 장갑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터치 장갑의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졌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많은 것을 원하게 되었다. 픽스 스마트 터치는 이러한 니즈에 맞게 세련된 디자인과 한겨울의 추위도 견디는 보온성, 그리고 정확한 터치 감도와 오랜 사용에도 기능을 계속 유지하는 내구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두 가지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서 커플용이나 가족,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 커플 장갑으로도 안성맞춤

공식사이트 : www.f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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