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2채널 블랙박스 추천 순위 5

조회수 2018. 11. 15.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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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 블랙박스 5종

뉴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사고 현장. 그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블랙박스는 이제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고 누구보다 든든한 목격자가 되어준다. 이제는 블랙박스를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이 있을 정도다.


블랙박스 업계도 보다 선명한 화질이나 튼튼한 내구성을 위해 더욱 개선된 제품들을 내놓고 있고, 다양한 채널의 블랙박스도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은 더더욱 넓어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채널이란 쉽게 말해 카메라 개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중에서도 전·후방을 보여주는 2채널 블랙박스가 가장 일반적이다. 수많은 블랙박스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된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2채널 블랙박스 5종을 꼼꼼히 비교해보자.


유라이브 프라이드


▲ 유라이브 프라이드

www.urive.co.kr | 89,000원(16GB), 109,000원(32GB) | 유라이브

블랙박스 전문 브랜드로 손꼽히는 유라이브의 프라이드는 2가지 핵심 키워드가 있다. 바로 졸음운전 방지, 안전운전이 그것이다. CO2 농도 감지 장치를 연결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여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방지해주고, GPS 안테나를 연결해 차량 위치를 기반으로 전방 과속 카메라나 위험구역을 실시간 음성으로 빠르게 알려줌으로써 안전운전을 도모한다.

▲ 타임랩스 설정으로 15배나 긴 주차 녹화 시간

유라이브 프라이드는 전후방 2채널 HD 해상도의 화질을 자랑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전후방 모두 126도의 시야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토나이트비전 기능으로 야간에 발생하는 불시의 사고에도 걱정이 없으며, 주차 모드에서 타임랩스 설정을 적용하면 저속 프레임으로 훨씬 긴 시간 동안 녹화가 가능해진다. 이는 기존 주차 모드 대비 15배나 많은 시간이다.


아이나비 QXD950 mini 

▲ 아이나비 'QXD950 mini'

아이나비 | www.inavi.com | 329,000원


QXD950 mini는 아이나비가 출시한 2채널 블랙박스로,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전·후방 카메라가 따로 분리된 분리형 제품으로, 보통 후방 카메라의 화질이 전방 카메라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QXD950 mini는 전방 카메라와 동급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전·후방 카메라 모두 1080P Full HD에 카메라 밝기 설정도 가능하며 최대 140도의 화각을 자랑한다.

▲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을 끈 상태(왼쪽)과 켠 상태(오른쪽)

QXD950 mini의 가장 큰 장점은 야간 주차영상 밝기를 최대 1000% 향상시켜주는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야간에 불빛이 부족한 곳에 주차했을 때 촬영된 영상을 보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QXD950 mini는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능을 활용해 야간에도 라이트를 켠 듯 선명하고 밝은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에어트론 Air7

▲ 에어트론 ‘Air7’

에어트론 | www.air-tron.com | 340,000원


블랙박스에 인터넷이 달린다면? 에어트론은 이 질문을 시작으로 최초 IoT 블랙박스인 Air7을 출시했다. Air7을 장착했다면 직접 탑승하고 있지 않아도 차량에 충격이 가해지면 에어트론의 전용 앱을 통해 차량 충격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간, 위치 또한 기록된다. 에어트론의 슬로건인 ‘내 손안의 블랙박스’를 그대로 실현하는 기능을 담고 있는 것이다.

▲ Air7은 IoT 기능을 담은 블랙박스다
게다가 엑셀 파일로 차량의 주행거리 등 운행이력을 자동으로 저장해 차량 점검 시에도 유용하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도 물론 놓치지 않았다. 전·후방 Full HD 카메라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어두운 곳에서는 밝게, 밝은 곳에서는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나이트 비전 기능도 지원한다.  

파인뷰 X1000

▲ 파인뷰 'X1000'

파인뷰 | www.finevu.com | 409,000원


파인뷰의 X1000은 블랙박스에서 가장 중요한 영상 촬영의 퀄리티를 높였다. Full HD 대비 1.2배나 선명하고 뚜렷한 Super Full HD를 장착해 이미지 센서가 차량 번호판과 주변 상황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4인치 디스플레이로 영상을 크게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타사와는 달리 높은 해상도와 160도의 광각 시야각을 지원한다.

▲ 자동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최적의 밝기로 촬영된다

또한 X1000은 화각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도 있다. 번호판을 인식하는 데 적합한 ‘표준 화각’ 모드와 차량 주변 상황을 넓게 확인할 수 있는 ‘와이드 화각’ 모드가 있다. 파인뷰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녹화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나이트 비전 기능이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밝기를 찾아준다. 오버노출은 최소화하고 더욱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유라이브 U9

▲ 유라이브 ‘U9’

유라이브 | www.urive.co.kr | 169,000원

U9는 유라이브의 대표적인 Full HD 블랙박스다. 주·야간 모두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전방 카메라에는 1920 X 1080, 후방 카메라에는 1280 X 720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다. Full HD 화질임에도 메모리 저장 효율성을 타사에 비해 10% 이상 높일 수 있는 High Profile Codec을 채택했다. 저용량으로 고화질의 영상 녹화가 가능한 것이다.

▲ U9에는 운전자의 안전까지 생각한 ADAS가 탑재돼 있다

U9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로 최첨단 안전운전지원시스템(ADAS)을 탑재해, 운전자의 안전까지 생각한 블랙박스라는 점이다. 도로의 차선을 인식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경보가 울리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을 지원하며,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앞차가 출발했을 때 경보음을 울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도 함께 제공한다.

공식 사이트 : www.u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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