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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야생동물 사진대회 후보작들

조회수 2018. 11. 6. 05: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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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바라봐, 이얍! Mary McGowan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영국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폴 존스 힉스와 톰 슬람이 영국의 동물보호단체 본프리재단과 함께 여는 ‘웃긴야생동물사진대회’는 2015년 처음 열린 이후 4회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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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먹을랬는데...' 마다가스카르 여우원숭이 한 종인 코쿠렐시파카의 '깜놀'. Jacob Strecker

지난해와 올해의 우승 후보작은 ‘코미디 와일드 라이프’라는 책으로도 엮여 출간됐다.(참고 Comedy Wild Life)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베개. Denise Dupras

이번 대회 예심을 거친 41편의 후보작 중 일부를 소개한다. 후보작 전체는 다음 링크롤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반인 심사위원들이 뽑는 일종의 ‘인기상’ 투표도 진행된다.

2018 웃긴동물 사진 우승작 뽑기

곰 세 마리가 한 나무에 있어. 핀란드의 한 숲에 사는 불곰 새끼들이 나무 위에 나란히 매달려 어미곰을 바라보고 있다. Valterri Mulkahainen
이것이 스파르타! Sergey Savvi
가장 행복한, 가장 작은 아기새. Sarah Devlin
탱고 한판 추실까요~. Sergey Savvi
정글의 스파이. Muntazeri Abdi
너네 잘 찍고 있니? 노르웨이에 사는 북극곰 한 마리가 사진 작가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렌즈를 들여다보고 있다. Roie Galitz
행복한 사자 가족? 부부? Muriel Vekemans
"거기 아니야." Michael Lane
나 오늘 머리 아파, 건들지 마. Maureen Toft
거기 누구 있어요? Patty Bauchman
스텝 스텝 스텝~~. Michael Watts
안전운전 안내는 불곰에 양보하세요. Jonathan Irish
날개 달린 하이에나? Kevin Rooney
이쪽으로 가자. Achim Sterna
붉은날다람쥐는 쩍벌남? Geert Weggen
새끼 불곰의 두통. Danielle D'Ermo
메롱~. Barney Koszalka

신소윤 기자 yoonhani.co.kr 사진 웃긴야생동물사진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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