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고로 반려묘 보냈던 스타의 입양 근황
조회수 2019. 10. 28. 17:18 수정
행복하시길..!
남은 윤균상네 가족들!
4마리 냥이들과 하늘에 있는 솜이까지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연예계의 소문난 애묘인 윤균상!
윤균상은 쿵이, 또미, 몽이, 솜이와 지내며
총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지난 3월 안타까운 사고로
솜이를 하늘로 보낸 뒤
솜이와 아이들이 함께했던
시간을 그림으로 간직하고
추억하며 아픔을 극복하고 있었음..!
이후 가끔 아이들의 모습을
다시 SNS에 올려주어
쿵이, 또미, 몽이의 근황을 볼 수 있었는데
최근 윤균상과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함!
바로 이 작고 귀여운 아이가 그 주인공인데~
솜이에게 쿵이, 또미, 몽이의 색을
반씩 입힌 것 같아 이름을 '반이'라고 지었고
솜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몽이가 너무 외로워하던 차에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데려오게 되었다고 함!
윤균상은 이전에도 반려동물 입양에 있어
신중하게 생각해 달라며
우직한 소신을 밝힌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생명을 소중히 대하고
가치 있게 여기는 모습이 보여
반이도 곧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것 같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음>_<
이제 다시
행복해질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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