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만나 180도 변한 유기견 출신 양희 근황

조회수 2019. 12. 5. 16: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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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야 행복하자 꼭♥

홍역 후유증이 있던 유기견 양희!

배우 성훈이 안락사 당일에 구조해

임시 보호를 하다 입양을 결정하고

한가족이 됐는데!

처음엔 줄도 무서워하고, 땅도 밟지 못했지만

아빠 성훈의 노력으로 모두 극복하고

행복한 견생을 살고 있다고 함 ᵟຶᴖ 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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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기까지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양희 많이 콧네 마니 콧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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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밟으며 흙냄새를 맡기 시작했다더니

산책에서도 보이는 이 여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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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b 댕댕이 업체들은 뭐 하는가 몰라~

우리 양희를 모델로 써주지 않구!

아빠의 커여운 어플 장난에도

잘 놀며 잘 참여해주고요?

;ㅅ; 심지어 아빠가 주인공인 영상에서도

시강을 불러옴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성훈 인스타그램

아빠 성훈은 양희와 있는 시간이

가장 편안한 시간이라고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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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도 같은 마음이라 생각됨ㅠㅠㅠㅠ

서로 없이 못 사는 성훈과 양희!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고

랜선 이모들을 위해 양희 사진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٩(♡ε♡ )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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