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본능 뿜뿜 고양이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조회수 2018. 12. 28. 16:1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내 행복이 곧 집사의 행복!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매력덩어리 고양이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애옹님 맘에 들기 위해 수고하는 것이
바로 집사의 인생 아니겠습니까 >´▽`<
특히 만져본 사람은 다 안다는 그 촉감!
애옹이들은 따뜻하고 부들부들해ㅠ^ㅠ
내 옆에 챡 달라붙은 야옹이와 같이 있으면 왠지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까지 드는데...?
근데 이거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과학적 근거가 있는 얘기라고..?
고양이와 함께 있는 동안 사람들에게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발생해
스스로 뇌의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그래서 생겨난 것이 바로 '테라피캣'임..!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냥이들을 돌보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기분이 안정되는 점을
이용했다는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실제로 미국의 한 치매 노인 요양원에서는
버림 받은 아기 고양이 두 마리를 데려다가
노인들이 보살피게끔 해보았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그랬더니 직접 우유도 먹이고 놀아주던
노인들에게 심신 안정은 물론이고
조금씩 기억이 돌아오는 기적이 생긴 것!!!
또 일본에서도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
여러 학교, 병원 등에서 테라피캣들이
활약했다고..! 완죤 냥이 좋고 사람 좋고~
위로 받고 싶을 때 누군가를 먼저 돌봐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음....특히 그게 고양이라면,,, 상상만 해도 힐링되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모성애 자극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테라피캣! 조금 더 많은 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ᴗ❛ั*ૂ)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