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파주에 생길 예정이라는 동물들의 유토피아

조회수 2018. 12. 24. 14:3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물보호단체 '카라',
공식적인 이름은 '동물권행동 카라'임..!
출처: 동물권행동 카라 트위터
카라는 동물권 향상을 위한 입양, 시설 개선,
동물 영화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이씀!!
그런데 요즘 카라가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바로 동물보호소인 '더봄센터'를 짓는다는 것!
파주에 지어질 예정이라는 이곳은
동물 안락사 0%의 확률을 자랑한다는
독일의 '티어하임'을 벤치마킹했다고 함,,,
'동물의 집'이라는 뜻의 티어하임에서
멍냥이들은 모두 자유롭게 산책도 하고
청결하고 충분한 공간에서 지낸다는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또 동물 매매가 법으로 금지되어있는
독일에서는 대부분 애완동물을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는 것이 인상적임 (❁´▽`❁)
이미 많은 동물 보호소가 있긴 하지만
열악한 환경과 부실한 관리 때문에
속상한 뉴스들도 자주 들리곤 했음,,8^8
게다가 공고 후 10일이 지나면
유기견을 안락사 시켜야 하는 상황도 너무
마음 아픈 일일 뿐이고....ㅠㅠ
다행히 티어하임에서 모티브를 얻어
시설 보완에 힘쓰는 보호소들이 늘고 있다고~
유기 동물들의 생활 환경 향상뿐만이 아닌
이후 입양에까지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희망적인 기대가 됨(๑˃̵ᴗ˂̵)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후원도 받고 있기 때문에 완공이 되면 더 뜻깊은 곳이 될 것 같음...!!
출처: 카라 홈페이지
이 새로운 시설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동물 복지 발전에 큰 한 걸음이 될 것 같아
괜히 설레기까지 하쥬??
'더봄센터'의 설립 목적처럼
하루빨리 반려동물과 인간이
바람직하게 공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