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에게 구조된 의외의 동물들

조회수 2019. 3. 13. 15: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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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자연에서 건강 하렴♡
#수리부엉이
보호 대상인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가 상처를 입은 상태로 횟집에 들어왔다고 함ㅠㅠ
#수리부엉이
또 수리부엉이.. 도심 주택가 전선에 다리가 걸린 적도 있었다고ㅠㅠㅠㅠㅠ
#소
목줄이 없는 상태로 도로를 방황하던 소를 로프를 이용해 안전하게 포획 성공!
#수달
비에 떠내려와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된 수달도 안전하게 포획해 건강을 살핀 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함!
#고라니
머리로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온 새끼 고라니 한 마리! 10여 분 동안 카페에서 보호받다가 119 대원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함
#황구렁이
빌딩 지하주차장 차량 승강기 안쪽에서 발견된 길이 1.5m, 무게 1kg의 황구렁이.. 다행히 독이 없고 사람에게 이로운 영물로 알려진 녀석이라고~
#생쥐(독일)
맨홀에 낀 요 녀석을 구조하기 위해 9명의 구조대원과 15만 원 상당의 구조 비용이 발생했다고 !_!
#퓨마(미국)
나뭇가지에 몸이 낀 어린 퓨마ㅠㅠㅠㅠㅠㅠ마취총을 쏴 잠시 마취시킨 뒤 조심스럽게 나뭇가지에서 몸을 빼 구조했다고 함
#사슴(미국)
기습 한파에 얼음 호수에 갇힌 사슴.. 구조 후 구조대원들이 사슴이 쉴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주자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떠났다고 함
#앵무새(영국)
주인의 조언에 따라 소방관은 앵무새를 향해 사랑한다는 말을 반복했으나, 그가 돌려받은 것은 욕설뿐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상 모든 동물 친구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ヽ(*´▽`*)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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