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흑염개가 분명한 강승윤 반려견
조회수 2018. 12. 31. 15:00 수정
귀엽다.. 귀여우면 다야♡
작년 12월 위너의 강승윤이
강아지 공장에서 버려진 유기견을
입양해서 화제가 됐었는데
바로 요 아이가
강승윤이 입양한 반려견 토르!
오구 ㅠㅠㅠ
이렇게나 예쁜 아이가
차갑게 버려진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새로운 반려인을 만나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또 맴이 뿌듯하자냐!ㅎ
그런데 요 뽀짝이의
깜장깜장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머릿속에 뭔가 떠오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동물끼리.. 음오아예...
아빠로 인해 시작된 흑염개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냥 귀엽게만 보인다 토르야ㅠ
(그냥 너희 아부지가 사진을 못 찍는 것일수도)
아무튼 놀림도 받고 사랑도 받으며
잘 크고있는 듯한 토르!
오뜨(이승훈 반려견)보다
작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강아지 확대범(!) 강승윤의
사랑을 먹고 벌써 이렇게나 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야 앞으로도 아부지 사랑
매니매니 먹고 쑥쑥 크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것도 많이 보면서
부디 행복한 견생 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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