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가족으로 입양된 유기견 생일이 근황
조회수 2020. 3. 4. 16:50 수정
예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10년간 키우던 강아지가
별나라로 떠나 그 뒤로 강아지 키우기가
꺼려진다고 밝혔던 이연복 셰프
그러던 그가 앞을 못 보는 유기견을
입양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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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의 집에 온 날이
다시 태어난 날이란 의미로
이름을 '생일이'로 지었다고!
앞을 못 보는 줄 알았던 생일이는
다행히 눈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심한 피부병과 어린 강아지에겐 치명적인
파보를 앓고 있었음ㅜㅜ
하지만 당당히 파보를 이겨낸 생일이!
저 우렁찬 울음소리 좀 보세요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왘왘 기여움..
건강해진 모습으로 아빠 이연복 품에
안긴 생일잌ㅋㅋㅋㅋ
건강해짐과 동시에 아기 강아지 특유의
꾸러기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곸ㅋㅋㅋㅋ
움직이는 장난감과 놀고 있는 생일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요ㅠㅠㅠㅠㅠ
(저 오늘 여기서 눕습니다ㅇ<-<)
이동장에 쏙쏙 잘 들어가고?
생애 첫 산책에도 빠르게 적응해버린 생일이!
(옷이 넘 찰떡이네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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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채현 선생님과
행동 교정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너무 좋은 주인을 만나 다행인 것 같은 생일이!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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