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증에 걸려 다 자라도 귀염뽀짝한 이 셰퍼드
조회수 2019. 11. 22. 12:55 수정
요정ㅇㅈ
셸비는 2년 전 유난히 몸이 작았던 아기 셰퍼드 레인저를 가족으로 맞이했음!
그리고 얼마 안 가 레인저가 기생충(편모충)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다행히 빨리 치료를 받아 기생충은 없앴지만 호르몬 문제로 대형견임에도 몸이 더디게 자랐다고,,,,
귀도 다 쫑긋해졌는데 여전히 인형 크기ㅠㅠ
같은 이유로 털과 피부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모두 극복★ 지금은 건강한 쪼꼬미 셰퍼드라는데ㅋㅋㅋㅋ
동년배 형제와 비교를 해보니 정말 차이가 큼ㅋㅋㅋㅋ
그 사이 레인저는 헤이즐이라는 동생도 생겼음! 역시 대형견인 래브라도 리트리버~
네?? 두 달 만에요??ㅋㅋㅋㅋㅋㅋ레인저 몫까지 쭉쭉 자라는 듯한 헤이즐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 살이 되며 신체적인 성장은 거의 끝났다고 볼 수 있는 레인저의 근황....!!
귀만 자란 거 아닌지...? 여전히 뽀짝함ㅋㅋㅋㅋㅋ
아프고 힘든 시간 잘 이겨내고 좋은 가족과 행복하게 살게 된 특별한 셰퍼드 레인저!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길 바랄게◟(ˊᗨ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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