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과 8년 만에 다시 가족이 된 레오 근황
조회수 2019. 4. 2. 11:46 수정
레오 꽃길만 걷자~
“많이 늙었다” 강형욱, 꿈에 그리던 ‘레오와 재회’
강압적인 훈육이 전부인 줄 알았던 과거의 강형욱과 함께 살던 레오는, 경제적 이유로 강형욱과 헤어진 후 경찰견이 되었는데..
그런 레오가 8년간 '체취증거견'으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은퇴를 하게 된 것!!
그리고 남은 여생을 강형욱과 다시 함께하게 됨ㅠㅠ
그렇게 평범한 반려견으로서의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된 레오!!
화장실부터 시작해서 배울 게 많다는데,,
몰라...레오가 행복하면 됐어...(내맘대로)
몰라...레오가 행복하면 됐어...(내맘대로)
이제까지 강아지 강씨 집의 막내개는 아들 지킴이 바로였는데~
12살로 훨씬 오빠임에도 새로운 막내가 된 레오ㅋㅋㅋ
주운이랑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고!
레오와 헤어질 때 많이 힘들어했다는 아내 수잔도 너무 행복해보이쥬(❁´▽`❁)
레오와 헤어질 때 많이 힘들어했다는 아내 수잔도 너무 행복해보이쥬(❁´▽`❁)
"형이 나중에 꼭 찾으러 갈게." 했던 약속이 지켜졌으니, 레오 앞으로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고!
사람들을 위해 힘든 일 열심히 해준 것도 너무 고맙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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