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냥님이 고양이인지 의심되는 순간들

조회수 2019. 11. 28.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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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 ค^•ﻌ•^ค
# 나보다 더 편한 자세로 누워있을 때
야옹이가 어떻게 저런 자세로 누워있는지.. 얘 고양이 아닌 듯;
# 졸린 거 억지로 참고 있을 때
혹시 이따 약속 있니? ㅋㅋㅋㅋㅋ 그냥 편하게 자면 될 텐데!!
# 나한테 삐지면 등 돌리고 아는 척 안 할 때
삐질 땐 아무리 불러도 등 돌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 게임 하고 있으면 한심한 표정으로 바라볼 때
왜.. 뭐.. 게임 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 저세상 잠꼬대 할 때
고양이도 잠버릇 고약하고, 코 골고 잠꼬대할 거 다 하더라고요.. 네.. 저도 이런 거 알고 싶지 않았어요..
# 늦게까지 티비 보느라 안잘 때
우리 집 냥이 최애 프로그램 = 동물농장, 축구 ㅋㅋㅋㅋㅋ
# 외출하는 집사 창문으로 감시할 때
집 앞 편의점 다녀오면 매번 창문으로 감시함 ㅋㅋㅋㅋㅋ
# 집에 늦게 들어가면 문 앞에서 지키고 있을 때
우리 엄마도 나한테 뭐라고 안 하는데!! ㅠㅠㅋㅋㅋㅋ 너 때문에 내가 일찍 다닌다 정말 ㅠㅠ
# 나보다 사진 더 잘 찍을 때
야.. 너 윙크 잘한다..? 나보다 셀카 잘 찍는 거 같네..
# 우울해 하면 다가와서 위로해줄 때
기분이 안 좋을 때면 어느새 다가와서 핥아주고 평소엔 안 잡아주던 손도 잡아줌 ㅠㅠ
가끔 나보다 더 사람같은 냥님들ค^•ﻌ•^ค 여러분이 생각하는 냥님들이 사람같은 순간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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