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여린 효린의 곁을 지켜주는 그들
조회수 2018. 12. 13. 16:10 수정
리노♡레고♡심바♡효린
MBC TVPP: 【TVPP】 효린(씨스타) - 동물들에겐 애교가 철철~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하는 효린 @ 나 혼자 산다 2015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기로 소문난 효린!!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동물농장'을 보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8-8
그런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야옹이 삼형제
리노, 레고, 심바! (커여워ㅠ)
'심바(위)'와 '레고(아래)'는
뱅갈 종으로 강렬한 호피 무늬가
매-력☆인 친구들이고!
(심바는 갈색, 레고는 약간 회색인 듯 하쥬?ㅎ)
그리고 요 포근해 보이는
러시안블루는 '리노'라고 하는데!
와웅... 무려 고양이 세 마리와
생활하는 효린 언니!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혼자만으로도 충분히
사고뭉치 역할을 해 내는 아가들 셋을
어찌 다 감당하나 싶은데
사실 보호소에서 온 '흥녀'가
냥냥별로 떠나기 전까지는
모두 네 식구였다고 함..!
(흰 얼룩옷 입은 코리안 숏헤어가 흥녀)
흥녀의 빈자리를 생각하니
많은 식구 수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효린에게는 남은 세 고양이들이
더욱 애틋하고 특별하게 느껴질 것 같음!
이젠 리노, 레고, 심바 세 식구가
오래도록 효린 언니 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고
효린 언니의 사랑 듬뿍 듬뿍 받기를!!♡
그리고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묘생을 누리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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