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남다른 이 집의 반려동물 수준
조회수 2019. 7. 30. 17:02 수정
귀여워 8^8
미국에 살고 있는 아만다는 어릴 때부터 소를 키우는 것이 꿈이었다고 함!
그런 아만다를 위해 남편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소 한 마리를 데려옴ㅋㅋㅋㅋㅋ
그렇게 아만다의 식구가 된 핀은 무럭무럭 자랐다...☆
사실 낙농장에서 태어나는 숫소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다고 하는데ㅠㅠ
낙농장에서 태어난 숫소인 핀은 기적처럼 아만다와 가족이 된 것...!!
그렇게 사랑 듬뿍 받으며 눈사람과 해변을 좋아하는 반려소로 성장한 핀~
핀은 몸집이 커진 지금도 집 안에 들어와 먹을 것을 찾아 어슬렁거리거나ㅋㅋㅋㅋ
애교를 부리는 등 아주 댕댕이스러운 성격을 가졌다고 함ㅠㅠㅠ
그리고 동물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데, 그 모습이 동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음♡
최근에는 데이지라는 소 친구까지 생겼다고 하니 더욱 행복할 것 같은데~
좋은 가족과 만나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핀!!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랄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