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만으로 입사 성공한 듯한 이 회사 신입사원
조회수 2019. 9. 24. 11:16 수정
고속승진까지..!
어느날 브라질 변호사 협회(OAB) 건물 안으로 들어온 고양이 한 마리,, 몇몇 사람들은 불평을 하기도 했다는데
이에 협회 측은 고양이에게 레옹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아예 입사를 시켜버렸다고ㅋㅋㅋㅋ
입사...? 싶었는데 어엿한 사원증까지 있음ㅋㅋㅋㅋㅋ
그렇게 입사 후, 방문객을 맞아주는 게 주요 업무였던 일반 사원 레옹!
곧 고속승진★을 해버려 지금은 변호사라고..!
우리 레옹이 의젓한 모습 좀 보세요ㅠㅠㅠㅠ
우리 레옹이 의젓한 모습 좀 보세요ㅠㅠㅠㅠ
채용 비리 아닌가 싶다가도 레옹이 얼굴이랑 솜방망이 보면 다~ 납득이 간다 이거예요^^
고양이가 세상 구해주는 거 여러분 다들 아시잖아요....? 귀여운 게 최고야ㅠㅠ♡
비 오고 천둥 치는 날 갈 곳 없던 길냥이 레옹이가 찾아들어온 곳이 OAB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많은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며 제 할 일 톡톡히 해내는 레옹이 새삼 대견하기도 함...T^T
뿐만 아니라 OAB 측은 유기나 학대를 당한 동물들을 위한 기관을 설립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는데!!
뜻밖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귀여운 레옹! 앞으로도 일 열심히 하고 건강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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