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우다 보면 문뜩 드는 생각들

조회수 2019. 6. 28. 08: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대화해보고 싶다
1. 우리 집에 와서 행복할까?
난 네가 우리 집에 와서 행복한데..T0T
2. 내가 주는 사료나 간식이 정말 맛있을까?
정말 맛있는지 궁금해서 먹어본 적 있다 손!
3. 우리 가족을 정말 가족이라 생각할까?
호적에 올리고 싶당..
4. 나갔다 오면 반기는데 날 정말 좋아하는 걸까?
배고파서 반기는 거 아니지..?
5. 낳아준 엄마 아빠를 기억하고 있을까?
왠지 기억하고 있을 것 같음
6. (기억한다면) 낳아준 엄마 아빠가 보고 싶지 않을까?
(큽..)
7. 진짜로 내 말을 알아들을까?
진짜 알아들어서 고개 돌리는 거냐고ㅋㅋㅋㅋㅋ
8. 아프다고 말하는데 내가 못 알아 듣는 걸까?
댕댕어 구사할 수 있는 분 나타났으면..
9. 옷 입혀주면 안 불편하나?
가만히 잘 입고 있는 거 보면 신기..
but 신발은 불편해하더이다..
10. 언제쯤 말할까?
나는 곧 네가 말할 거라고 믿고 있다(진지)
이 중 여러분들이 해봤던 생각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