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웅 달관이에게 주어진 뜻밖의 포상

조회수 2019. 8. 8. 15: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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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얼마 전 실종된 조은누리 양을 찾아낸 군견 '달관이'
국민영웅 달관이의 공로와 업적에 어울리는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데~!
군견에게 견번은 있지만 계급이 없어 일계급 특진은 불가능!
표창의 경우도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규정의 제약이 있어 불가능하다고 함 T^T
또한 군견은 민첩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훈련을 하기 때문에 포상휴가도 불가..
적군에게 음식으로 포섭되는 일이 없도록 엄격하게 정해진 사료만 먹도록 돼 있기 때문에 고기 같은 특식도 불가능하다고 함 ;
그럼 도대체 되는 게 무엇인가 했더니 현재로선 '공놀이'와 훈련 때 사용되는 소량의 '육포 간식' 정도가 현실적 대안이라고 함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달관이는 15만 원 상당의 푸짐한 간식을 선물 받았다고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은 개껌과 육포라고ㅋㅋㅋㅋㅋ
우리 달관이! 늠름하고 대견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사실 달관이는 한 때 탈영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함 !_!
훈련을 받을 당시에 도망을 간 적이 있는데 그냥 도망갔더라도 군 소속이기 때문에 탈영견이 된 것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다시 훈련을 시켰고 고된 훈련 과정을 통해서 멋진 군견으로 거듭난 것이라고 함!
현재 7살인 달관이! 은퇴까지 1년 정도 남았다고 하는데~ 남은 기간 동안도 열일해주고 은퇴 후에도 꽃길만 걷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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