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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때문에 강아지들이 짜증 나는 순간들

조회수 2018. 3. 25.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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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싫어하는 주인 행동
출처: gettyimagesbank
#산책할 때 냄새 못 맡기 하기
강아지들이 냄새를 맡는 행동은 본능! 냄새를 통해 낯선 공간에 대한 공포심을 없앤다고 하니 가만히 두길!
출처: 1boon
#규칙 자주 바꾸기
밥그릇 위치나 배변패드 위치 등 규칙을 자주 바꾸면 혼란스러워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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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혼자 두기
귀찮다고 산책도 안 시켜주는 주인은 주인 자격 박탈해야 마땅하다고 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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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기, 놀리기
사람과 같다! 놀리는 행동은 강아지를 화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받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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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지르기
강아지들이 실수했을 때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인내를 가지고 가르치는 것이 좋다고~ (忍忍忍)
출처: gettyimagesbank
#품에 안고 데리고 놀기
갇혀있다는 느낌을 받는다T^T 품에 안았을 때 귀가 뻣뻣하거나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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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감싸고 뽀뽀하기
시야를 가리는 행위, 정면에서 다가오는 행위, 귀를 덮는 행위에 심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얼굴을 감싸고 뽀뽀한다면... 절레절레!
출처: gettyimagesbank
#불안한 주인의 심리 상태
주인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고 함! 주인이 슬퍼하거나 불안해하면 동일한 기분을 갖게 된다고 하니 댕댕이를 위해서라도 웃어보자:)
출처: gettyimagesbank
#무서운 상황에 강제로 노출시키기
놀라는 반응이 귀엽다고 무서운 상황에 강제로 노출시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하니 이런 행동은 NO
출처: 1boon
#낯선 강아지와 강제로 친해지게 하기
뭐든 강제로 하는 행동은 몸에 해롭습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 집 댕댕이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준 것 같은 1인...
(광광)
오늘 사과의 의미로
간식 하나 더 챙겨줘야겠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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