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붕어빵인 인형 늘 물고 다니는 댕댕이
조회수 2019. 7. 2. 11:10 수정
귀여움이 두 배!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이 인절미는
'발리'라고 하는데,
발리에게는 떼어놓을 수 없는
친구가 있다고 함!
집에 온 첫날부터 꼭 붙어있었다는
저 인형이 바로 발리의 절친!!
우리 발리 인형보다 쪼꼬맸는데ㅠㅠ
골든 리트리버답게
폭풍성장 하더니...☆
집에 온지 8개월 만에
대왕 인절미가 되어버림ㅋㅋㅋㅋ
혹시 발리에게 장난감이 하나 뿐인 건
아닐까 싶었지만,
분명 공 인형도 있고
심지어 큰 댕댕이 인형도 있음
하지만 최애는 언제나
작은 댕댕이 인형 '플러피'고요....
어딜 가나 저렇게 플러피와
함께 다닌다고 함ㅠㅠㅠㅠㅠ
병원에 다녀와서 콘 쓰면
좀 머쓱할 수도 있는데
그것마저 플러피와 함께하고,
간식 훈련도 함께 받는 사이ㅋㅋㅋㅋ
하도 물고 다녀서 플러피가 점점
꼬질해지는 것 같지만ㅎㅎ
다치지 말고 발리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길 바랄 뿐,,♡
꼭 닮은 발리와 플러피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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