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면서 정들었다는 오리와 강아지

조회수 2018. 3. 26. 13: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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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T^T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 살고 있는

리트리버 강아지 바클래이(Barclay)와

오리 앤디(Andy)

이 둘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사이라고 하는데

٩( 'ω' )و ٩( 'ω' )و 

잠잘 때도 꼭 붙어 자고

놀 때도 꼭 붙어있는데

사실 이 둘의 첫 만남은

살벌했다고!_!

'바클래이'가 '앤디'의 사료를

몽땅 훔쳐먹었고

'앤디'가 친구들과 함께

바클래이를 혼내줬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

그 사건 이후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되었고

이젠 서로의 사료를

뺏어먹기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디'는 '바클래이'를

부리로 콕콕 찌르며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누군가

'바클래이'의 개껌을 넘보기라도 하면

'앤디'가 뒤뚱뒤뚱 쫓아와

쪼아대며 혼내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귀여운

'바클래이'와 '앤디'의 우정

٩(๑>∀<๑)۶


앞으로도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며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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