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강아지가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배우

조회수 2019. 9. 6. 17: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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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봉 싸라해♥
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연예계의 소문난 애견인 윤현민!

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이전부터 꼬봉이와 칠봉이를 키우면서 

단란한 가족생활을 이어나가던 중에

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최근 시봉이를 입양해 함께 하게 됐는데!

'꼬봉, 칠봉, 시봉' 라임 맞춘 이름이

누가 봐도 가족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윤현민의 SNS를 보면

자식 자랑이 그렇게 심하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아니냐며 주장하는 것 좀 보세여.. 

하긴 이전에도 칠봉이, 꼬봉이에게

'귀한 자식'이 적힌 옷을 입힌 적이 있어

자기 자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보여서 납득이 되는데(ㅋㅋ)

코 골면서 자는 모습을 본 후에는

나 또한 사람 아니냐고 의심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어떻게 저렇게 안성맞춤으로 

딱 맞게 들어가서 잠자고

저런 편한 자세로 TV보고 있느냐구요..

사람이니까 가능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윤현민은 시봉이의 그림자를 보고
배트맨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윤현민.. 당신의 주접력에 졌습니다..)
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하지만 아빠 응원한다고 촬영장에 따라가서 

인생 샷까지 남기고 오는 시봉이를 보면

절로 오구오구가 나와 

윤현민의 주접을 이해하게 되고ㅠ.ㅠ

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꼬봉이와도 잘 지내고 있으니

예뻐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는 것(╯3╰)

(칠봉이는 어머니 댁에 있다고 함)

세 마리의 자식들을 돌보고 있는 윤현민!
아이들을 보면서 얻는 게 많다는데~
앞으로도 우리 칠봉, 꼬봉, 시봉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당( ˘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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