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강아지가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배우
조회수 2019. 9. 6. 17:06 수정
쓰리봉 싸라해♥
앞으로도 우리 칠봉, 꼬봉, 시봉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당( ˘ ³˘)♥
연예계의 소문난 애견인 윤현민!
이전부터 꼬봉이와 칠봉이를 키우면서
단란한 가족생활을 이어나가던 중에
최근 시봉이를 입양해 함께 하게 됐는데!
'꼬봉, 칠봉, 시봉' 라임 맞춘 이름이
누가 봐도 가족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윤현민의 SNS를 보면
자식 자랑이 그렇게 심하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아니냐며 주장하는 것 좀 보세여..
하긴 이전에도 칠봉이, 꼬봉이에게
'귀한 자식'이 적힌 옷을 입힌 적이 있어
자기 자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보여서 납득이 되는데(ㅋㅋ)
코 골면서 자는 모습을 본 후에는
나 또한 사람 아니냐고 의심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안성맞춤으로
딱 맞게 들어가서 잠자고
저런 편한 자세로 TV보고 있느냐구요..
사람이니까 가능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윤현민은 시봉이의 그림자를 보고
배트맨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윤현민.. 당신의 주접력에 졌습니다..)
하지만 아빠 응원한다고 촬영장에 따라가서
인생 샷까지 남기고 오는 시봉이를 보면
절로 오구오구가 나와
윤현민의 주접을 이해하게 되고ㅠ.ㅠ
꼬봉이와도 잘 지내고 있으니
예뻐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는 것(╯3╰)
(칠봉이는 어머니 댁에 있다고 함)
세 마리의 자식들을 돌보고 있는 윤현민!
아이들을 보면서 얻는 게 많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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