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왔개..? 졸립긴 하고 환영 인사는 해야겠고🤣
반려인이라면 귀갓길 털뭉치의 환영 인사가 기다려지기 마련입니다. 댕댕이들은 가족이 집 앞 쓰레기만 버리고 돌아와도 어디 갔었냐며 꼬리를 흔들어 줍니다. 하물며 몇 시간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아래 소개할 댕댕이 또한 가족의 귀가에 행복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가족을 향해 신나게 꼬리펠러를 돌렸습니다!
내 이름은 스파르타크!
러시아 국적의 여성은 아키타견인 '스파르타크(Spartak)'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여성은 현재 스파르타크의 일상을 담은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졸린 눈으로 가족을 발견! 👉영상 보러가기
최근 여성은 늦은 오후 집에 돌아왔을 때 반려견 스파르타크의 반응을 담은 영상을 틱톡에 공개했습니다. 여성은 집에 돌아와 문을 열었을 때 스파르타크의 반응을 봤는데요. 스파르타크는 눈도 다 뜨지 못한 채 오직 문 앞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누구..개?
여성은 장난을 치기 위해 바로 문을 닫았습니다. 잠시 뒤 문을 다시 열자 스파르타크는 얼른 들어오라며 환영 인사를 시작했죠.
발을 동동 구르는 스파르타크, 가족을 다시 만났다는 기쁨이 화면 밖에서도 느껴집니다!
엄마다!!!
현재 여성은 스파르타크와 고양이 한 마리를 반려 중입니다. 스파르타크는 순한 성격이라 고양이와도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족을 제일 사랑하는 스파르타크가 앞으로 어떤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일지 동그람이도 기대됩니다!
냥냥이와 멍멍이가 함께 살아요~
사진 Instagram 'sobak_spartak' tiktok.com/@spartak_dog
글 동그람이 장형인 trinity03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