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권 옹호 운동하는 국제앰네스티 직원에 여행 금지 처벌을 내리다
조회수 2019. 11. 18. 17:45 수정
국제앰네스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점령지역 조사관 라이스 아부 제야드는 친척 장례식에 참석하려 요르단으로 가던 중, 이스라엘 점령 서안지구와 요르단 국경에서 이동을 저지 당했다.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 ‘보안상의 이유’가 그 근거다. 이에 대해 국제앰네스티는, 그가 팔레스타인인 인권 옹호 활동을 벌인데 따른 징벌적 조치로 보고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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