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이름도 귀여운 포도 호텔은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설계된 포도호텔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 송이의 포도와 같이 보여 이름 지어진 고품격 부띠끄 호텔이에요! 

포도호텔 외관의 특징은 주변의 자연 흐름에 거스르지 않기 위해서 가로로 길게 건축되어 있는 것인데요. 이에 대한 설명은 투숙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고 하네요!

한라산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휴식을 취해 볼 수 있는 힐링 타임과 동시에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예술 철학이 녹아든 공간에서 머무르는 특별한 경험은 어떠신가요?

양평에 위치해 서울과 가까운 근교 펜션으로 국내에 있는 펜션과는 조금 다른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공간구성이 오밀조밀한 단독주택의 방식을 따르며 각 동마다 영역의 독립성이 존재하는데요. 

또한 '목욕'을 통한 휴식을 중요시 한 건축주는 각 동마다 특색 있는 욕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도 큰 특징 중 하나에요!

어떤 다양한 테마들의 욕조들이 마련되어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은 현대적인 빌딩 숲 속에서 고풍스러운 전통미를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한국의 멋과 맛을 경험 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호텔 건축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장들이 참여하여 한옥의 완성도를 높였고 한국의 전통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해외에도 못가서 국내 여행을 어디로 떠날까 고민 많이 하시는 분들께 특색이 넘치는 호캉스를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돈만 있으면... 정말 포도호텔은 한번쯤은 방문해보고 싶네요!

여행의 묘미는 물론 어느 여행지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가느냐도 매우 중요한데 아만다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서 같이 호캉스를 즐겨보시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