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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절교까지? 여름에는 절대 피해야 할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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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면 언제 떠나도 좋기만 할까? 여름에 피해야 할 여행지가 있다



■습함의 끝판왕, 홍콩

견디기 힘들 만큼 습한 것으로 유명한 홍콩의 여름 날씨. 게다가 7월, 8월 평균 강수일이 약 17일로 비가 잦은 편이라 우산 및 우비 등을 지참해야 할 수 있어 불편하다.

어느 정도로 습한지 홍콩 여름 여행 경험담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직장인 P 씨는 '친구와 땡볕 아래서 맛집 줄을 서다가 서로 너무 예민해져서 절교할 뻔했다'라고 말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홍콩의 길거리 음식이나 노점상들은 에어컨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더위를 그대로 느껴야만 했고, 디즈니랜드에서는 사우나 안에 서서 벌칙을 수행하는 느낌이었다고.

그래도 호텔 및 대형 쇼핑몰은 가디건을 걸쳐야 할 만큼 에어컨이 빵빵하고 홍콩의 유명 바닷가인 리펄스 베이나 섹오 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 해수욕을 즐긴다면 홍콩 여름 여행도 도전해볼 만하다.

■분지+섬나라의 콜라보레이션, 교토

분지 지형인 교토는 우리나라 대표적 분지인 대구만큼 덥다. 특히 7월, 8월이 되면 일본인도 교토에 오지 말라고 외칠 만큼 무더운 날씨를 자랑한다. 한 여름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고 섬나라 특유의 습도가 더해지기 때문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덥다’고 한다.

직장인 Y씨는 ‘커플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수리에서 발끝까지 땀이 주룩주룩 흘렀다. 짜증지수가 올라가 결국 별 것 아닌 일로 싸웠다’며 여름 교토 여행 후기를 전했다.

따가운 태양볕 아래서 고생하지 않으려면 아침 일찍 교토의 분위기를 즐기고 낮에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밤이 되면 카모강 주변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즐겨도 좋겠다.

■더위와 태풍이 만났을 때, 타이베이

여름, 타이베이를 여행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태풍’이다. 5월부터 타이페이의 여름이 시작된다. 타이페이의 여름은 태풍을 몰고 오는데 특히 6월 이후 타이페이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태풍 정보를 필수로 체크하고 가야한다. 여행을 방해할 정도로 위험한 태풍은 7, 8, 9월에 집중되어 있다. 미리 항공권을 발권한다면 대만에서 태풍을 피할 확률은 그야말로 ‘운’.

직장인 K씨는 ‘부모님을 모시고 타이페이 여행을 갔는데 마침 태풍 시기와 겹친 적이 있었다. 쏟아지는 비에 강풍까지 불어 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한국에도 태풍이 종종 오지만 타이페이의 태풍은 그 위력이 달라 무서웠다’고 말했다.

■흙탕물만 본다고? 라오스

라오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된다. 평소에는 이온음료를 쏟아 부은 듯한 색의 라오스 대표 관광지 ‘블루 라군’이 비가 내려 흙탕물로 변한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이 크다. 블루 라군이 아닌 웬 누런 강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블루 라군에서 점프를 하며 수영하는 것이 라오스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인데, 점프 준비를 하다 비바람과 천둥번개를 만나게 될 수 있어 위험하다.

진정한 라오스를 즐기고 싶다면 건기인 11월~2월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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