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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호텔 뷔페? 6월에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 곳?

친구&가족들과 모임이 많은 시즌, 나에게 꼭 맞는 호텔 뷔페는 어디일까요? 요즘 맛있다고 소문난 뷔페만 엄선해 호텔 사용설명서에서 알려드려요!

◆ 파스타 마니아라면, 르 메르디앙 [셰프 팔레트]

요즘 가장 핫한 르 메르디앙의 ‘셰프 팔레트’. ‘유러피언 스타일 뷔페’가 테마라 특색있는 유럽 각지의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6월의 테마는 남부 이탈리아!

8종의 면 중 원하는 것과 소스를 골라 만드는 나만의 파스타와 포카치아 존에서는 마치 이탈리아에 온 듯 이탈리아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뷔페에서 꼭 먹어야 할 고기! 토마호크 스테이크존존에서는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스테이크를 만나보세요.

◆ 가족 모임 뷔페를 찾는다면, 조선호텔 [아리아]

총 10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바로 조리되어 나오는 한식, 일식, 중식부터 인도 커리까지 만날 수 있는 조선호텔의 아리아!

특히 인도인 요리사가 전통 노하우로 만드는 탄두리 치킨과 버터 치킨 커리, 연하고 지방이 적은 양갈비 등은 아리아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할 메뉴죠.

◆ 특별한 날, 분위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JW 메리어트 서울 [플레이버즈]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재탄생한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의 플레이버즈!

주문과 동시에 구워내는 나폴리 피자는 이탈리아 전통 방식대로 화덕에 구워서 만들어지죠. 대게, 랍스터를 포함한 각종 해산물들도 플레이버즈에 오면 꼭 맛보아야 할 메뉴들이니 추천.

◆ 편한 분위기의 모임 장소를 찾는다면,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호텔 뷔페들 중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는 라세느! 양갈비와 랍스터에 더해 직접 만든 딤섬과 중국인 셰프의 중국 전병도 라세느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메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