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도 살리는 1초 헤어볼륨 살리는 팁 5가지

조회수 2018. 10. 1. 17: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사소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매우 중요한 헤어볼륨팁들!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볼륨! 중요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면, 에이바이봄 헤어 디자이너 하나가 알려주는 놓치기 쉽지만 중요한 볼륨 헤어팁을 참고할 것!


 TIP 1 볼륨 살리는 헤어 드라이기 사용법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면서 볼륨을 살리는 방법이 따로 있다?! 그렇다. 볼륨 살리기는 머리 말리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사실. 사소해보이지만 제일 중요한 첫단계다.



키 포인트는 특별히 가르마가 생기지 않도록 여러 방향에서 드라이기 바람을 쐐는 것! 가르마 반대 방향으로 말리거나 고개를 숙여 뒤통수부터 말리는 게 좋다. 뿌리 위주로 이쪽저쪽 방향을 바꿔가며 열을 가하면 정수리에 머리카락이 착 가라앉은 모양이 아닌 볼륨이 풍부한 헤어스타일로 완성된다.



TIP2 헤어 제품으로 볼륨 살리기

드라이기로 헤어 볼륨을 살려 잘 말려도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뿌리를 단단하게 고정시켜 볼륨을 살려주는 제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많이 들어봤지만 사용법이 생소해 손이 잘 가지 않는 '볼륨 무스'가 그 주인공!


 볼륨 무스를 이용해 헤어 뿌리 볼륨 살리는 법

1) 볼륨 무스를 손바닥에 가득 차도록 펌핑한 뒤 손바닥을 서로 비벼 제형을 고루 묻힌다.

2) 볼륨이 제일 잘 살지 않는 정수리, 옆머리 뿌리 쪽에 볼륨 무스를 바른다.

3) 헤어 드라이기로 잘 말리면 끝!


무스를 바르고 나면 더 떡질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제형을 듬뿍 묻혀도 말리고 나면 오히려 더 뽀송한 상태로 뿌리 볼륨이 풍성하게 산 헤어 스타일이 완성된다.



Bonus Tip! 무스 바른 후 머리 말릴 때 이렇게!

말리기만 해도 볼륨이 살지만 볼륨을 좀 더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이 방법을 추천. 특히 앞머리 부분이 볼륨이 살아야 얼굴이 작아보이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앞머리 볼륨을 집중적으로 살리는 꿀팁이다.

1) 손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든 후 앞머리를 살짝 쥔다

2) 그 상태로 헤어 드라이기의 열을 가해 말린다

3) 손을 바로 떼지 않고 그 상태를 3초 동안 유지하며 열을 식힌다



TIP3 헤어 볼륨 살리는 작은 습관

말리는 것에서 부터 헤어 볼륨의 생사가 걸린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졌던 작은 습관이라도 헤어 볼륨에 영향을 미친다. 제일 간과하기 쉬운 건 바로 가르마! 평소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방향으로만 가르마를 타고 있었다면 주목할 것.\\

한 방향으로만 가르마를 타면 두피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할 뿐더러 머리 숱마저 없어 보인다. 의식적으로 평소 가르마의 반대 방향으로 가르마를 타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 이때 반대방향으로 마구 머리를 넘기는 것 대신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1) 손가락으로 커다란 반원을 그려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다.

2) 반원으로 탄 가르마 부분에 손가락으로 지그재그를 그어 다시 한번 머리를 가닥가닥 섞는다

3) 볼륨이 2단, 3단으로 살아난 헤어 완성!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