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자유시간'보다 맛있는 프로틴바, 10분만에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조회수 2021. 4. 19. 11: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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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엄치척을 내밀었던 박나래의 프로틴 바. 노 오븐, 노 밀가루 10분이면 충분하다!

재료 견과류(호두, 아몬드, 캐슈너트, 피칸 등 선호하는 견과류 준비), 대추야자, 단백질 파우더(초콜릿 맛), 꿀(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 그래놀라, 카카오 파우더


➊ 대추 야자와 원하는 견과류 2~3가지, 단백질 파우더를 1:1:1 비율로 준비한다.


➋ 꿀이나 올리고당을 취향껏 더한 후 믹서기로 갈아준 뒤 내용물을 고르게 섞는다.


➌ 먹기 좋은 크기로 뭉쳐 모양을 만든다.


➍ 그래놀라와 카카오 파우더를 믹스하고 소분해둔 프로틴 바 겉면에 묻혀 식감을 더한다.


TIP 대추 야차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당도가 높은 편.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대추 야자의 비율을 줄이는 게 좋다. 꿀이나 올리고당은 믹서기에 곱게 갈린 내용물이 뭉쳐지는 데 도움을 주지만 당분 함량을 높이므로 코코넛 오일을 대체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

TIP 잘 뭉쳐지지 않을 땐 틀에 종이 포일을 깔고 내용물을 꾹꾹 눌러 담은 뒤 종일 포일로 마저 감싼다. 냉장고에서 2시간 정도 굳히고 칼로 잘라주면 깔끔하게 소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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