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스니커즈로도 제격! 효연부터 선미까지. 옷 잘입는 아이돌들이 선택한 스니커즈는?

조회수 2021. 1. 28. 14: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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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yayeah

푸마 cruise rider wns 10만9천원

다가올 봄을 위한 뉴 스니커즈를 쇼핑할 예정이라면 톡톡 튀는 컬러감이 싱그러운 스니커즈를 리스트에 올려두시길. 화이트 셔츠, 데님 팬츠 등 심플한 룩에는 물론, 선미처럼 상하의가 세트인 트레이닝 수트에도 멋스럽게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하고 싶다면 비슷한 채도의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해도 좋을 듯.

출처: @rlo.ldl

반스 에너하임 에라 8만5천원

캐주얼부터 로맨틱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룩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천후 스니커즈를 찾는다면 디테일, 패턴을 배제한 가장 심플한 디자인이 답이다. 여자친구 은하가 신은 반스 어센틱 스니커즈를 눈여겨볼 것. 발등과 발목이 높지 않고, 아웃솔 또한 군더더기 없이 클린한 디자인이라 날씨가 추울 때에는 도톰한 겨울 양말과도 잘 어울린다. 봄에는 팬츠를 롤업하고 발목을 살짝 노출하면 은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출처: @hyoyeon_x_x

나이키 BLAZER MID '77 VNTG SNEAKERS 10만원대

평소 캐주얼하고 힙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하이톱 스니커즈가 제격이다. 효연이 선택한 것 처럼 블랙 & 화이트 심플한 컬러 조합이라면 다양한 룩에 활용하기 좋을 듯. 발목 위로 올라오는 하이톱 스니커즈는 자칫 잘못하면 다리가 짧아보일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어중간한 길이의 하의는 금물이다. 효연처럼 레그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거나 조거팬츠에 양말을 매치하는 등 아예 발목이 보이지 않도록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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