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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차박 캠핑 도전! 초보자를 위한 준비물 리스트

조회수 2020. 10. 28. 13: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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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솔캠'! 혼자 하는 캠핑을 '차박'으로 준비 중이라면 이 리스트들을 참고할 것.

파노라마 선루프를 통해 쏟아지는 별을 보면서 잠드는 어떤 밤! 혼자 차 안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켜두고 생각을 하다가 잠드는 그런 휴가를 꿈꾸고 있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이 물건들을 준비해야 할 거예요. 더 추워지기 전에 이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차박을 떠나야 하니까요!

출처: 저스트 캠프 자충매트

침대가 부럽지 않게, 에어 매트는 필수! 

뒷좌석을 접어 평탄화 작업을 하는 것이 차박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예요. 트렁크 공간과 접혀있는 좌석까지 모두 활용해 공간을 확보한 다음, 접힌 부분의 약간의 단차를 줄여줘야 아무래도 밤에 푹 잠들 수 있죠. 바로 이 단차를 쉽게 해결하는 것이 바로 에어매트예요! 최소 6시간 이상을 누워서 지내야 하는데 불편하게 지낼 수는 없으니 에어매트를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해요. 에어층의 두께가 두꺼운 제품을 우선적으로 보아야 하고요 밸브만 열어 두면 자동으로 자가 충전이 되는 방식을 골라보세요. 겉 부분의 소재 역시 고무, 스웨이드 등 다양하니 용도에 맞게 골라보세요. 

출처: @sss9518

캠프 파이어 대신 꼭 필요한 앵두 전구!

깊은 밤 장작불이 타닥 타닥 타들어가는 것을 보는 것이 캠핑의 낭만이었다면 ‘차박 캠핑’의 낭만은 앵두 전구가 책임져요. 간편하게 건전지 타입이나 보조배터리에 USB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고요 스위치를 통해 ON/OFF를 설정할 수 있죠. LED타입의 조명으로 그대로 차 안에 걸어 두기만 하면 끝! 다른 어떤 소품보다도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어요.

출처: @from_minju

차박용 텐트는? 타프면 충분!

처음 캠핑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디까지 준비해야 할 지 애매할 때가 있죠. 차박용 텐트를 고르는 것도 마찬가지! 텐트로 거실까지 만들어서 하룻밤을 자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차박 경험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타프가 실용적이라는 의견이에요. 루프탑 텐트나 요즘 유행하는 도킹텐트까지는 혼자 설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다 갖추면 편하게 지낼 수는 있겠지만, 좀 더 간편한 캠핑을 하는 차박을 위해서라면 차를 세워두고 그와 연결해서 프를 쉽게 설치해서 식사 공간 등으로 활용했다가 다시 접어 두는 방식으로 활용한다면 캠핑에 들이는 힘을 줄일 수 있을 거예요. 

출처: 핸디 트립 캠핑 수납박스 우드상판 세트

만능 활용도 폴딩 박스는 두 개도 좋아요!

식사 테이블로도 활용하고 짐을 옮기기에도 좋은 폴딩 박스는 꼭 갖추어야 할 차박 용품 중에 하나죠! 층층이 쌓아서 여러 가지 수납이 어려운 캠핑 용품들을 한꺼번에 넣어서 보관할 수도 있고 캠핑 테이블로 활용하거나 그대로 의자로 활용할 수도 있죠. 뚜껑 부분이 원목으로 된 제품으로, 윗면이 아닌 옆 면에서도 열 수 있는 멀티 제품으로 고르면 그 활용도는 더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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