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 썼는데, 다음 날 피부가 달라졌다? 에디터들이 추천한 치유의 마스크 10 [1]

조회수 2020. 8. 2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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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피부 고민이 끊이지 않는 계절. 한 번 사용만으로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보여줄 특효약이 필요한 때다.

1 디올의 디올 프레스티지 르 마이크로 캐비아 드 로즈

지친 피부를 집중 개선하는 슬리핑 마스크. 디올의 장미, 로즈 드 그랑빌의 활성 성분을 마이크로 펄에 오롯이 담아 푹 잔 듯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75ml 51만5천원.

REVIEW 영양이 농축된 풍부한 질감과 은은한 장미 향이 나이트 케어의 수준을 끌어올려준다. 무엇보다 감동적인 건 다음 날 아침의 피부 컨디션! 피부톤이 몰라보게 깨끗해졌고 얼굴에 한층 힘이 생긴 게 느껴진다. 피부 컨디션이 바닥을 칠 때, 보약이라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바른 뒤 잠자리에 든다. - 이혜리(얼루어 뷰티 에디터)


2 샤넬의 이드라 뷰티 까멜리아 리페어 마스크

피부에 온전한 휴식을 주고 싶을 때 제격. 연고같은 밤 타입 제형으로 얼굴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50ml 9만5천원.

REVIEW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스러웠는데 때마침 운명처럼 만난 진정 마스크. 잠들기 전, 슬리핑 팩으로 사용했는데 다음 날, 피부결이 놀랍도록 부들부들해지고 붉은 기가 완화돼 피부 기복이 심할 때면 가장 먼저 찾게 될 것 같다. - 이예지(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3 에르보리앙의 스프레이 투 마스크

사용법이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하이드로겔 마스크.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인삼과 감초 추출물로 완성했다. 60ml 4만2천원.

REVIEW 평소 시트 마스크 붙이기를 귀찮아하는 편인데 임자를 만났다. 고농축 하이드로겔을 미스트 타입으로 뿌릴 수 있게 만든 것. 얼굴에 2~3회 분사하면 투명한 필름막이 형성되고 10분 뒤 물로 가볍게 헹궈내면 그만이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돼 자극받은 피부가 편안해지고 수분이 즉각 공급된 덕분에 얼굴에 건강한 윤기가 돈다. - 이혜리 (얼루어 뷰티 에디터)


4 설화수의 백삼팩

실크처럼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하는 금빛의 젤 타입 마스크. 백삼 파우더가 각질을 순하게 제거해주고 꿀 성분이 보습을 도와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120ml 7만2천원대.

REVIEW 샤워를 하는 동안 바르는 ‘인샤워 타입’이라 마스크 케어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 한 번만 사용해도 손끝에 닿는 피부결이 한층 매끄러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같이 피지 분비가 많은 때 피부에 불필요한 것들은 개운하게 제거하고 필요한 영양만 쏙쏙 넣어줘 만족스럽다. - 서혜원(얼루어 뷰티 & 디지털 디렉터)


5 시슬리의 젤 익스프레스 오 플뢰르

백합에서 찾은 고농축 보습 인자를 담아 건조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인 수분 팩. 각질층의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유기농 참깨 추출물과 아이리스 추출물을 더했다. 60ml 14만5천원.

REVIEW 피부 침체기에서 벗어나게 해준 요물. 촉촉한 젤 타입 마스크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얼굴 전체에 수분감을 꽉 채워준다. 슬리핑 팩으로 사용했더니 다음 날 도자기처럼 환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날 수 있었다. 메이크업 부스팅 효과를 기대한다면 화장 전, 5분 정도 방치하고 씻어낼 것. - 김민지(얼루어 뷰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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