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었을 때 더 예뻐! 파데 프리 메이크업 필수템 5

조회수 2020. 8. 12. 18: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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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을 때 파운데이션이 묻어 나오는 그 스트레스를 해결해 드려요.

아침에 애써 공들인 베이스 메이크업이 마스크 한 번에 쓱 지워져 버리는 걸 보면 화장이 무슨 소용인가 싶죠? 피부 결은 정돈하면서도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당분간 파데 프리 상태인 여러분의 메이크업을 위해 밀착력과 지속력을 끌어올리는 필수템을 소개합니다!


#1 파데 없이 하나만 발라도 피부 톤 보정!


‘파데 프리’를 선언하더라도 결국 피부 톤을 포기할 수는 없죠! 마스크에 과하게 묻어나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게 문제이지 깨끗한 피부 톤을 가질 수 있다면 화장품을 바르는 건 문제가 아니니까요. 다만 요즘은 과하게 겹쳐 바르지 않아도 되게 딱 하나만으로 해결 가능한 올인원 아이템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아요. 바닐라코의 프라임 프라이머 벚꽃 톤업 크림은 피치 컬러로 깨끗하게 피부 톤을 밝히는 건 기본, 모공과 피부에 울퉁불퉁한 요철을 커버해 주는 프라이머 기능과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전부 다 가능한 똑똑한 아이템이라니, 파데 프리 메이크업에 꼭 갖춰야겠어요.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벚꽃 톤업 SPF30 PA++  30ml 2만 2천 원.


#2 픽서를 뿌린 날과 안 뿌린 날은 다르다!


픽서를 뿌린 날과 안 뿌린 날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고요? 마스크를 매일 같이 쓰는 요즘이라면 그 효과를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그동안 픽서의 효과를 반신반의 했다면 픽서를 뿌리는 방법을 체크해보세요. 메이크업 전체가 픽싱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눈을 감고 최소 10cm 거리에서 뿌려주고 픽서를 뿌린 후에 문지르거나 두드리지 말고 그대로 흡수될 수 있도록 기다려 줘야 해요. 뿌빠의 글래머로즈 메이크업 픽서도 가까이서 뿌리면 뭉치는 것처럼 느껴지는 듯싶지만, 제대로 먼 거리에서 뿌려주면 워터 베이스라 사용감은 가벼운 데다가 전체적으로 코팅되듯 마무리되고 픽싱 실력도 좋다는 평가가 대세예요! 뿌빠 글래머로즈 메이크업 픽서 50ml 3만원.


#3 붉은 기, 노란 기 등 피부 고민 따라 골라 쓰기!


파운데이션 없는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내 피부가 가진 단점을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베이스 템을 찾아야 하죠.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UV 마스터 프라이머는 내 피부의 고민에 따라서 컬러를 골라 쓸 수 있어서 프라이머인데도 세심하게 단점 해결이 가능해요. 한국 여자라면 누구나 고민인 노란 기가 문제라면 모브(Mauve)를 써보세요. 포뮬러 속에 보랏빛 컬러 입자가 들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한 톤을 밝혀줘요. 예민한 피부라서 붉은 기가 고민이라면 베이지(Beige) 셰이드가 자연스럽고 우아하게 피부 톤을 마무리 해주고요, 칙칙하고 창백한 피부 톤이 고민이라면 핑크(Pink)를 추천해요. 화사하면서도 생기 넘치게 피부 표현이 가능하죠.  조르지오 아르마니 UV 마스터 프라이머 SPF40 30ml 7만 6천 원 (모브 컬러는 SPF 30, PA+++ / 나머지 두 컬러는 SPF 40, PA +++)


#4 자차 하나로 톤 보정에 초미세먼지까지 프리!


마스크 사이로 차는 습기에 아무것도 바르기 싫은 날이 있죠. 그래도 꼭 발라야 하는게 자외선 차단제! 무려 16년간 자외선 차단제 1위를 지켜온 랑콤의 UV 엑스퍼트 자외선 차단제는 더 진보된 기능을 선보이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것! 게다가 알레르기 주의 성분이 0개라서 요즘처럼 마스크 존에 트러블이 많이 나는 시기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고 거기에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는 덤이죠. 가볍게 발리는 데다가 수분감도 충분해서 파데 프리 메이크업에 딱이에요.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밀크 로지 블룸 SPF50 PA++++  50ml 8만 2천 원.


#5 파데 전에 바르는 파우더가 있다? 

보통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면서 고정력을 높이기 위해서 파우더를 바르는데요, 메이크업 밀착력은 확실히 높아지지만 파운데이션을 마무리 했을때의 윤기가 흐르는 느낌까지 싹 잡아가 버려서 어딘지 텁텁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되는 게 피니싱 파우더의 단점이죠. 이걸 해결하면서도 모공은 촘촘하게 채우고 파운데이션은 착 붙을 수 있도록 돕는 파우더형 프라이머가 있어요. 헤라의 에어리 블러 프라밍 파우더는 브러시로 바르니까 양 조절이 쉽고 가볍게 발려서 파운데이션도 밀리지 않게 고정되는 게 특징이죠. 바탕부터 촘촘하게 픽싱 하면서 파운데이션을 올리니까 메이크업 지속력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고요! 헤라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 8.5g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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