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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집게 핀부터 대왕 곱창밴드까지. 셀럽들이 선택한 헤어 액세서리는 무엇?

조회수 2020. 7. 14. 18: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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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그저 조금 아쉬울 뿐이지만 있으면 배로 멋스러워지는 헤어 액세서리 파워!
출처: @yejiinp
늘 비슷한 헤어 스타일을 고수했다면 작은 헤어핀 하나만으로도 신선한 변화를 줄 수 있다. 평소처럼 옆 머리를 귀 뒤로 넘긴 후, 심플한 헤어핀을 눈썹 위로 꽂으면 오케이. 앞에서 보면 평소와 다를 바 없지만, 고개를 돌릴 때마다 살짝 보이는 핀이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배우 표예진처럼 다른 모양의 핀을 지그재그로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출처: @hwangseungun
90년대에나 유행했을법한 빅 사이즈 집게핀이 다시 인기다. 단, 화려한 패턴, 주얼 장식을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이 활용도가 높다는 사실. 집게핀으로 머리를 모두 올릴 때에 올드해보이지 않으려면 황승언의 룩을 주목 할 것. 원피스, 블라우스 등 집게 핀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의 옷차림보다는 캐주얼한 애슬래저 룩에 믹스매치해 재미를 더했다.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 헤어 볼륨 등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출처: @iammingki
마치 스카프를 두른 것 같은 볼륨감이 느껴지는 빅 사이즈 스크런처 하나쯤은 꼭 갖춰두시길.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드레시하고 우아한 무드를 더할 수 있다. 강민경처럼 비슷한 컬러의 룩에 매치하면 은근한 통일감으로 스타일링의 밸런스도 맞출 수 있을 듯.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제격이다.
출처: @songhaena
어릴 적 액세서리 상자에서 꺼낸 것 같은 컬러풀한 미니 집게핀. 모델 송해나처럼 앞머리를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귀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근교로 떠나는 휴가지에서 컬러풀한 바캉스 웨어나 스윔웨어를 입을 때에도 십분 활용해볼 것. 브레이드 헤어, 포니테일 등을 연출할 때 무심한 듯 여기저기 꽂아주기만 해도 상큼한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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