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부터 손나은까지. 간편한데 스타일리시해서 더 예쁜, 한 여름 애슬레저 룩.

조회수 2020. 9. 30. 16:0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셀럽들의 애슬레저 룩
출처: @ch_amii
스포티한 레깅스로 + 삭스의 조합으로도 충분히 젠틀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뽐낼 수 있다. 장식을 모두 배제한 심플한 이너와 핏이 낙낙한 오버 사이즈 재킷만 있으면 오케이. 전체적인 룩의 컬러를 블랙 & 화이트로 통일해야 모던한 느낌을 손쉽게 살릴 수 있다. 이때 포인트는 크롭트 톱이나 스포츠 브라 등 배가 살짝 드러나야 계절에 걸맞게 시원해 보인다는 사실.
출처: @hyunah_aa
다소 험블해보이는 회색 추리닝 바지도 현아가 입으면 힙해보이는 이유는? 디테일, 액세서리 초이스가 그 비결이다. 어떤 팬츠라도 발목이 살짝 보이도록 롤업하면 그냥 입을 때보다 다리가 5cm는 길어보이는 효과와 함께 옷을 신경 써서 입은 듯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현아처럼 톱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컬러의 볼캡이나 주얼리 등을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애슬레저 룩 완성.
출처: @marcellansne_
러블리한 분위기가 감도는 애슬레저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둘 중 하나다. 트랙 수트, 레깅스, 스포츠 톱 등 스포티한 아이템에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가 입혀진 것을 선택하거나 원피스, 스커트 등 전혀 다른 무드의 아이템에 스포티한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 손나은의 룩을 참고해보시길. 심플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양 옆으로 라이닝이 들어간 롱 스커트를 입은 후, 민트 색상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사랑스러운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