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레오퍼드 부터 강민경의 플라워까지. 패턴부자 셀럽들의 서머 원피스 룩.

조회수 2020. 5. 21.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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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의 서머 패턴 원피스
출처: @jennierubyjane
레오퍼드 패턴 슬립 드레스를 선택한 제니. 와일드한 느낌이 강한 패턴이지만 마냥 쎄보이기만 하지 않는 이유는 베이스 컬러가 핑크이기 때문. 불필요한 장식 없이 깔끔한 실루엣의 원피스가 러블리한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우아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도 굿 초이스.
출처: @yjiinp
깅엄 체크 패턴은 기본적으로 소녀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컬러까지 더해져있다면 더더욱. 원피스처럼 본연의 무드가 겹치는 아이템을 입을 때에는 디테일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 배우 표예진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미디길이 원피스를 입었는데, 클래식하고 젠틀한 실루엣으로 선택해 패턴 특유의 분위기를 중화시켰다. 불필요한 주얼리를 모두 배제한 것도 신의 한 수.
출처: @han_ye_seul_
도트 패턴 특유의 귀엽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강조하고 싶다면 한예슬의 원피스 룩을 눈겨여보시길. 화이트 바탕에 블랙 폴카 도트가 더해진 랩 스타일 원피스로 몸매 라인을 한껏 강조한 한편 컬러플한 액세서리는 모두 배제해 전체적으로 시크하기까지한 블랙 & 화이트 룩으로 연출했다. 대신 쨍한 레드 립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포인트를 준 센스를 눈여겨보시길.
출처: @iammingki
플라워 패턴 맥시 드레스, 게다가 강민경이 선택한 것처럼 여릿한 느낌의 디테일이 더해진 하늘하늘한 실루엣은 자칫 잘못 입으면 촌스러워 보일 위험이 있다. 해결책은 액세서리 초이스 스킬. 강민경의 센스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공식이 되어줄 듯. 다양한 소재의 네크리스를 여러 겹 레이어드해 스타일의 감도를 높이고, 캐주얼한 컬러 스니커즈를 믹스 매치해 룩의 밸런스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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