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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생각은 나중에! 플렉스 하고 싶은 쇼핑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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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Flex)해버리고 싶어 골랐다. 
돈 생각은 나중에. 이유는 있으니 그냥 사!   원숭이 펜던트가 달린 귀고리는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골드 체인 목걸이는 미네타니(Minetani).  

‘플렉스(Flex)’가 뭐야? 
1990년대 미국 힙합문화에서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던 단어가 요즘 난리다. 모 힙합 아티스트의 “플렉스해버렸지 뭐야!”라며 슬랭처럼 사용해 빵 떠버리더니 음악시장을 넘어 소비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비싼 물건을 사버렸다. 과소비를 해버렸다 정도의 의미를 담은 일종의 자랑질(?)이다. 실제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지금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세대가 아닌가? SNS 속의 또 다른 라이프 공간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그 속에서 힙해 보이는 것 또한 너무도 중요해졌다. 명품 브랜드지만 비교적 가격이 낮은 잡화나 주얼리, 힙한 패션 레이블의 상징적인 아이템을 구매하고 그것을 자랑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에디터도 쌓여가는 스트레스로 피폐해진 마음을 달래고 싶어(?) 슬며시 플렉스해버릴 적당한 쇼핑 아이템을 골라본다. 당장 사서 자랑하고 싶은 이유 있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나도 ‘플렉스’ 좀 해보고 싶지 뭐야!”   

BLACK & GOLD
에어팟도 고급스럽게 가지고 다니고 싶어서, 검은색 가죽에 골드 로고를 장식한 케이스, 23만5천원, 생 로랑(Saint Laurent).   벨트 위에 덧댄 체인이 포인트. 데님과 티셔츠 룩에 가볍게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벨트는 2백17만원, 샤넬(Chanel).   구찌의 로고가 박힌 케이스에서 반짝이는 골드 케이스 립스틱을 꺼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목걸이처럼 보이지만 립스틱을 담을 수 있는 립스틱 케이스는 44만원, 구찌(Gucci).   매달 수 있는 열쇠는 딱히 없지만 위트 있는 알약 케이스 모양의 키링은 가지고 싶다. 골드 열쇠고리는 가격미정, 베르사체(Versace).   저 달 모양이 요즘 그렇게 힙하다. 달 모양과 소라 모양 펜던트가 달려 있는 볼드한 귀고리는 43만원대, 마린 세르 바이 매치스패션(Marine Serre by Matchesfashion).   서브 컬처 스타일에 능한 힙한 디자이너의 티셔츠는 힘주지 않고 멋 낼 수 있어서 편하다. 피에로 프린트 티셔츠는 16만원대, 마틴 로즈 바이 매치스패션(Martin Rose by Matchesfashion).   스마트 워치지만 가벼워 보이고 싶지는 않을 때. 가죽 브레이슬릿 느낌과 럭셔리한 분위기의 스마트 워치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애플워치 5 에르메스 블랙 에디션은 1백67만9천원, 에르메스(Hermes).   밀라노 출장 때 어느 할머니가 신은 타비 슈즈를 보고 베이식한 타비 플랫 하나를 구입했다. 이 유니크한 디자인의 샌들도 그럴 것 같다. 지금부터 나이 들어서까지 오랫동안 신을 수 있는 타비 슈즈는 92만7천원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RAINBOW & EFFECT
눈이 시린 네온그린 컬러의 스니커즈, 튀는 컬러지만 의외로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아이템. 1백17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로고로 요란하게 치장한 것보다는 한쪽 구석에 보일 듯 말 듯 보이는 로고 태그가 맘에 든다. 가벼운 여름용 셋업 슈트에 쓰고 싶은 청량한 초록색 비니는 가격미정, 구찌.   블랙 핑크 제니, 레드 벨벳 조이 등이 착용한 것 보니까 괜히 한번 해보고 싶더라. 1990년대 느낌 물씬 나는 핫핑크 컬러 베이스에 무엇보다 저 시그니처 바로크 무늬가 맘에 든다. 스크런치는 15만원대, 베르사체 바이 네타포르테(Versace by Net-A-Porter).   옷차림이 가벼워질수록 액세서리 하나하나가 더 중요해진다. 한여름 수영복이나 레트로 분위기의 드레스에 매치해도 어울릴 것 같은 비즈 에어팟 케이스는 가격미정, 펜디(Fendi).   박시한 재킷이나 캔버스백 혹은 버킷햇 한쪽에 포인트로 주고 싶은 브로치는 21만원대, 라프 시몬스 바이 매치스패션 (Raf Simons by Matchesfashion).   ‘역시 스카프는 에르메스’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손목이나 발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프티 사이즈로 출시되어 더욱 실용적. 시계나 뱅글과 레이어드하고 싶은 레드 컬러 스카프는 가격미정, 에르메스.   피에로 얼굴을 담아 키치한 느낌이 나는 귀고리는 31만원대, 지위나이아 바이 매치스패션(Jiwinaia by Matchesfashion).   핸드폰, 립스틱, 카드 정도의 간단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가방이 필요했는데, 마침 저 가느다란 달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78만원대, 마린 세르 바이 매치스패션.   


NUTRAL & CLASSIC
티 내고 싶은 로고 하나를 고르라면 이것. 남녀 불문하고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진주 장식 브로치는 69만6천원, 샤넬.   밀리터리 분위기가 나는 메탈 네크리스의 반전은? 샤넬의 로고다. 군번 줄 스타일의 목걸이는 1백18만원, 샤넬.   지금 제일 핫한 보테가 베네타 아닌가? 상징적인 인트레치아토 기법이 들어간 가방을 사고 싶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부드러운 나파 가죽 소재로 만든 미니 클러치백 정도면 눈 질끈 감고 구입할 만하다. 91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1990년도 위노나 라이너의 패션 스타일이 떠올라 구입하고 싶은 빈티지한 느낌의 선글라스, 47만원대, 더 로우 바이 네타포르테(The Row by Net-A-Porter).   하이 주얼리 브랜드에서 흔히 찾기 힘든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제로원 컬렉션이다. 볼드한 밴드 안에는 뾰족한 스터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비제로원 락’ 4밴드 링은 2백만원대, 2밴드링은 2백만원대, 불가리(Bvlgari).   더 로우나 르메르 등의 담백한 스타일을 연출할 때 이런 스카프가 필요하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있는 아이보리색 스카프는 9만원대, 르스카프 바이 네타포르테(Lescarf by Net-A-Porter).   뭐가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차라리 목걸이에 가까운 귀여운 초미니 사이즈의 레더 숄더백은 26만원대, 자크뮈스 바이 네타포르테(Jacquemus by Net-A-Porter).   슬리퍼도 럭셔리한 것이 대세. 린넨 소재의 와이드 팬츠에 어울릴 것 같은 펀칭 디테일의 슬리퍼는 79만원, 로에베(Loe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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