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10억 마리의 죽음! 호주 화재를 함께 끄고 있는 스타들 3

조회수 2020. 1. 22.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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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보다 넓은 면적인 1,100만 헥타르가 불타고 코알라와 캥거루 등의 동물 10억 마리 이상이 죽은 이 최악의 화재는 호주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닥친 재앙. 이 상황을 그냥 두고 보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보낸 스타들을 소개해요.
배우 류준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호주의 산불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과 야생 동물의 죽음을 호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의 문제로 봐야 한다며 기후 위기 극복에 함께 행동하자는 글을 올렸죠. 류준열은 그린피스를 통해 환경 운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호주 산불 사태에 1천만 원을 기부하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직접 인스타그램에 글을 업로드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힘을 보탰어요!
박재범은 직접 호주 NSW 주 소방방재청의 후원 링크를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호주를 위해 기도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3만 달러를 흔쾌히 기부했어요. 자신의 소속사인 AOMG 식구들에게도 함께 기부하기를 독려하기도 했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움직일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박재범에게 박수를 보내요!
BTS 뷔의 팬들은 뷔의 이름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후원금을 보내고 있는데요, 무려 10개가 넘는 팬사이트와 팬 계정에서 뷔의 이름으로 기부 행렬이 이어졌어요. 뷔의 팬사이트 <VYSTIC>, <크레센도> <리얼뷔> 등은 호주 적십자사에 직접 ‘뷔’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고 증서를 올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늘 앞장서서 기부를 해왔던 뷔를 따라 사상 최악의 산불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 뷔의 팬들 역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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