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까지 착해서 더 예뻐! 여배우 픽 30만 원 이하 데일리 백은?

조회수 2020. 1. 22. 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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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부터 윤승아까지! 셀럽들이 선택한 30만원 이하 데일리 백은?
출처: @ch_amii

차정원 오스트 카카 리카 퀼팅 TF516 239,000

고급스러운 V자 패턴 퀼팅이 눈에 띄는 미니 버킷 백을 선택한 차정원. 미니 사이즈, 화이트 컬러라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데, 스트랩 또한 가죽과 체인이 믹스돼 있어 캐주얼한 무드에도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에도 두루 잘 어울린다. 차정원처럼 클린 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도회적인 룩에는 톱 핸들을 손에 쥐고 체인을 손목에 감는 것도 멋스러울 듯. 스웨트 셔츠, 데님 팬츠 등 비교적 경쾌한 룩에는 크로스백으로 매면 그 무드를 한껏 살릴 수 있겠다.


출처: @iammingki

강민경 엘바테게브 엘바 미니 백 186,000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하프 문 실루엣 백은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그야말로 매일 들 수 있는 데일리 백을 쇼핑할 예정이라면 리스트의 상위에 넣어두시길! 기본적으로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지만, 비교적 짧은 스트랩을 선택한 후, 강민경처럼 크로스로 매면 은근히 귀여운 느낌까지 더할 수 있다. 보다 점잖은 분위기를 원한다면 딥한 브라운 컬러나 블랙을, 트렌디한 무드까지 얹고 싶다면 강민경이 든 것 같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를 추천한다.


출처: @doflwl

윤승아 칼린 뉴 헤스터 240,000

윤승아의 칼린 뉴 헤스터 백이야말로 코트, 재킷 등 깔끔한 비즈니스 룩에 활용하기 가장 좋은 백의 표본이라 할 수 있겠다. 짙은 그레이 컬러라면 블랙, 화이트 등 비교적 단조로운 무채색 옷차림에는 물론, 컬러풀한 룩에도 은근히 조화롭게 어울릴 듯. 보다 캐주얼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윤승아처럼 스크런처로 머리를 묶거나, 구두나 부츠 대신 투박한 모양의 스니커즈를 신는 등 경쾌한 액세서리를 더해 가방의 무드를 중화시키기를 권한다.

출처: @hyoni_kang

강승현 하이 칙스 테디 퍼 토트 백 89,000

보들보들한 퍼 소재 백은 비교적 단조로운 윈터 룩에 손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효자 아이템이다. 화이트, 브라운 등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가을-겨울 느낌의 컬러라면 어떤 옷차림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겠지만 올해에는 보다 과감한 컬러 초이를 추천한다. 올 블랙 혹은 화이트 니트, 데님 팬츠 등 심플한 룩에 강승현이 든 것과 같은 스카이 블루 컬러 퍼 토트 백을 매치해 생기를 더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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