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셀럽들이 두 번 이상 든 명품 백은 무엇?

조회수 2019. 11. 21.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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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ooyoungchoi

세련된 분위기와 힙한 감성이 공존하는 지방시의 스몰 에덴 백. 수영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스타일링 전환으로이 백의 반전 매력을 십분 활용했다. 핑크색 스웨트셔츠를 베이스로 롱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룩에 드는가 하면, 블랙 팬츠와 라이더 재킷, 선글라스에 에덴 백을 크로스로 매 단숨에 시크한 파리지엔이 되는 등 전혀 다른 무드의 아이템으로 스타일 변화를 꾀한 것!

수영의 미니 백은 지방시, 스몰 에덴 백 2백33만원

출처: @honey_lee32

우아한 톱 핸들 백은 뉴 시즌 꼭 갖춰야 할 잇템! 쇼핑 리스트에 올려두었다면 배우 이하늬가 초이스한 페라가모 박시즈 백을 눈여겨보시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과 강렬한 컬럴 조합이 인상적인 이 가방은 어떤 옷차림에 드느냐에 따라 젠틀해지기도, 경쾌해지기도 하는 효자템이다. 이하늬는 브랜드의 공식 석상에서는 컬러풀한 수트에 매치해 톱 핸들 백 고유의 우하한 느낌을 살리고, 프리 타임에는 실키한 스커트와 와일드한 라이더 재킷을 입고 어깨에 메 보다 캐주얼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이하늬의 톱 핸들 백은 페라가모, 박시즈 백 2백9만원


출처: @jessica.syj

반복되는 시그너처 로고 패턴이 정겨운 미니 백과 자카드 스트랩의 조화가 매력적인 루이비통 포쉐트 악세수아를 선택한 제시카. 좀 더 작은 미니 포쉐트 악세수아와 라운드 코인퍼스까지 매달려(?)있어 다소 올드하다고 느껴질법한 모노그램 패턴이 경쾌하고 영하게 느껴진다. 제시카처럼 데님에 매치하면 그 매력을 한껏 고조시킬 수 있다.

제시카의 유틸리티 백은 루이비통,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 1백98만원

출처: @jennierubyjane

클래식한 체인 백은 활용도가 높다. 제니가 선택한 19 플랩 백처럼 기존보다 퀼팅이 너비가 넓은 디자인이라면 더더욱. 제니처럼 포근한 니트에 매치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강조하거나 올 블랙 룩에 포인트로 활용해 볼 것!

제니의 클래식 백은 샤넬, 19 플랩 백 5백8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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