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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신발을 짝짝이로 신은 이유? 셀럽들의 슈즈 스타일링 한 끗 차이

조회수 2019. 7. 30.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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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한 실루엣에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 스니커즈를 여러 켤레 가지고 있다면, 각기 다른 색상을 세트처럼 신어보시길. 실수인 듯 고도의 계산이 더해진 유머러스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단, 컬러 대비가 클수록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강도가 세기 때문에 배우 정려원처럼 대놓고 패셔너블할 자신이 없다면 옷차림은 심플한 것이 미덕!
보디부터 아웃솔까지 한 가지 색상으로 이뤄진 스니커즈를 신을 때, 양말 또한 같은 컬러로 맞추면 마치 삭스 스니커즈를 신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은근히 다리가 길어 보이고, 하의의 길이를 조절해 발목을 살짝 노출하면 날씬해 보이기까지 한다는 사실. 특히 블랙, 화이트 등 색상을 비교적 색상을 맞추기 쉬운 무채색 신발에 적용했을 때 효과가 크다.
워커, 하이톱 스니커즈, 앵클부츠 등 발목 위로 살짝 올라오는 슈즈를 신을 때, 현아처럼 팬츠를 안으로 넣어 신어보시길. 바지의 통이 넓어질수록 와일드하면서도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앵클 스트랩 샌들로 팬츠 밑단을 조여주듯이 리본을 묶는 것도 좋은 방법!
샌들, 슬라이드, 메리 제인 등 발의 일부분이 드러나는 신발을 신을 때에는 삭스를 매치해보자. 양말의 컬러에 따라 같은 신발이라도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으니 말이다. 예를 들자면, 심플한 블랙 스트랩 샌들 힐에 네온 컬러 양말을 과감하게 매치해 스트리트 감성을 한껏 끌어올리거나, 속이 비치는 블랙 서머 삭스를 신고 관능적인 무드를 강조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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