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입는 셀럽들이 바캉스 갈 때 입은 원피스는 어디꺼?

조회수 2019. 6. 28.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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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간단하게 하나만 걸치면 끝나는 원피스 룩이 최고! 특히 바캉스에서 그 빛을 발한다.

핫 핑크 컬러가 눈에 띄는 베이비돌 실루엣 원피스를 선택한 기은세. 한쪽으로 넘긴 굵은 웨이브헤어와 네크리스 레이어드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셔츠나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하면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 없을 듯

핫 핑크 컬러 원피스는 스토리 엠에프지 by 네타포르테
실키한 소재로 우아한 매력을 강조한 퍼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개선문 앞에서 인생샷을 남긴 이사배. 주얼장식 헤어핀을 여러 개 매치해 무드를 고조시켰다. 하체에 비해 상체가 마른 체형이라면 이사배처럼 깊게 V넥으로 파인 디자인을 선택해 쇄골을 강조하는 것만으로도 -5kg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셔링 장식 드레스는 페이우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화이트 컬러 롱 드레스는 리조트 룩으로는 물론 스윔웨어 커버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바캉스템이다. 모델 송해나처럼 슈즈까지 화이트 컬러로 맞춘 후, 백이나 액세서리로 컬러 포인트를 줘 볼 것. 요즘 유행하는 타이다이 프린트를 활용하면 트렌디한 느낌까지 더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 코튼 드레스는 로브로브
자유로운 감성이 물씬 풍기는 반다나 패턴 원피스를 선택한 김나영. 언뜻 캐주얼하기만 해 보이는 원피스가 이토록 시크한 이유는 액세서리 초이스에 있다. 볼캡이나 여성스러운 라피아 햇 대신 젠틀하게 각 잡힌 파나마 햇과 실루엣이 심플한 선글라스로 매니시한 매력을 더한 것!

레드 컬러 패턴 원피스는 스튜디오톰보이
몸에 핏되는 슬립 드레스를 선택한 효민. 원피스 자체의 패턴과 컬러가 화려하지만 슈즈, 선글라스, 손에 든 카디건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해 룩에 무게감을 더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 재킷만 매치하면 파티룩으로 변신 완료!

패턴이 화려한 슬립 드레스는 데이즈 데이즈
깅엄 체크 패턴은 소녀스러운 분위기가 강하다. 경쾌하거나 부드러운 컬러가 더해졌다면 더더욱! 정소민은 어깨에 퍼프를 크게 부풀린 원피스로 그 무드를 한껏 강조했다. 대신 불필요한 액세서리를 모두 배제해 지나치게 걸리시해 보이는 위험을 피했다.

퍼프 숄더 원피스는 보카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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