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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쓰고 싶은 모자 4가지

조회수 2019. 6. 19.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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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더 반가운 이유 중 하나는 가지각색의 모자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
출처: 얼루어코리아

여름이 더 반가운 이유 중 하나는 가지각색의 모자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 취향 다른 에디터들이 각자의 이유를 담아 골라본 올해 여름 모자.




BALL CAP

출처: 얼루어코리아

모자를 즐겨 쓰는 편이라 퍽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를 가지고 있는데, 가장 편하게 쓰면서도 쿨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자를 고르라면 단연 볼캡이다. 데님 진과 매치하는 캐주얼 스타일에는 물론 중성적인 팬츠 슈트나 애슬레저 룩에도 잘 어울린다. 드레시한 원피스에 매치하면 반전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해변에서는 챙이 넓은 스트로햇이 정답이라는 고정관념보다 스윔슈트 위에도 무심하게 푹 눌러쓰는 볼캡이 좋다. 물론 모든 건 개인의 취향에 따른다.

- 김지은 (<얼루어> 패션 디렉터) 




출처: 얼루어코리아

에디터의 추천 볼캡


브랜드 로고를 새긴 다홍색 모자는 5만8천원, 캉골(Kangol).

레몬색 볼캡은 3만7천원, 던스트(Dunst).

타이다이 패턴의 모자는 1만7천원, 버쉬카(Bershka).

나비 패치를 장식한 모자는 71만원, 구찌(Gucci).

네온 컬러의 볼캡은 13만원, 준지(Juun.J).




BUCKET HAT

출처: 얼루어코리아

버킷햇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 자칫 ‘꾸러기’ 같거나 등산객 같아 보일까봐. 하지만 버킷햇을 쓰고도 여전히 섹시함을 잃지 않는 리한나나 벨라 하디드, 카이아 거버를 보면 금세 마음이 동한다(뭐 똑같이 되겠다는 건 아니고). 캐주얼한 오버올과 넉넉한 맨투맨에는 더없이 찰떡궁합이고, 슬림한 슬립 드레스에도 이토록 잘 어울리니 더 고민할 것도 없다. 올여름엔 경쾌한 컬러의 버킷햇과 원피스 매치에 도전해봐야겠다.

- 이하얀 (<얼루어> 패션 에디터)




출처: 얼루어코리아

에디터의 추천 버킷햇


면 소재의 컬러블록 버킷햇은 3만9천원, 휠라(Fila).

다채로운 색깔의 줄무늬 버킷햇은 4만9천원, 위캔더스(Wkndrs).

다양한 패턴을 혼합한 버킷햇은 가격미정, 베르사체(Versace).

꽃 자수를 놓은 오간자 소재 모자는 8만5천원, 고로고라(Gorro Gorra).

브랜드의 로고를 프린트한 버킷햇은 가격미정, 샤넬(Chanel).




FLOPPY HAT

출처: 얼루어코리아

여행을 떠날 때 액세서리는 작고 활용도가 높은 것들을 위주로 컴팩트하게 챙기는 편. 그러나 거추장스러워도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챙이 넓은 플로피햇이다. 실루엣을 보존하기 위해 모자의 속을 꽉 채우고 전용 박스나 파우치에 담아야 하는데, 이 귀찮음을 바캉스 인생샷 욕심이 늘 이기고야 만다. 맥시 드레스는 물론 셔츠나 와이드 팬츠 등 어디에 매치해도 단숨에 우아해지니 말이다. 올여름엔 컬러풀한 스윔슈트에 로브를 걸치고 머리에 슬쩍 얹어볼 예정.

- 황선미(<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출처: 얼루어코리아

에디터의 추천 플로피햇


검정 리본을 장식한 프린지 모자는 18만5천원, 신저(Shinjeo).

스카프를 장식한 밀짚모자는 가격미정, 에르메스 (Hermes).

노란 꽃을 프린트한 모자는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Michael Kors Collection).  

라피아 소재의 플로피햇은 1만9천원, H&M.

오리엔탈 무드의 플로피 햇은 58만원, 에트로(Etro).




출처: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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