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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숍 왜 가죠? 고무줄 두 개로 완성하는 셀프 웨딩 헤어 세 가지

조회수 2019. 6. 11.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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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뷰 두 번째 에피소드는 포레스타 청담 김주영 부원장이 직접 알려주는 ‘셀프 웨딩헤어’입니다

“오늘은 웨딩드레스를 입어 볼 때에는 물론, 웨딩 촬영을 할 때에도 활용하기 좋은 세 가지 셀프 웨딩 헤어를 알려드릴게요.”
“제가 오늘 방문한 곳은 성동구에 위치한 작은 웨딩드레스숍인데요. 직접 공수한 웨딩 소품과, 직접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에요.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정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강해요. 본인의 체형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는 웨딩드레스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에요.”
“먼저 머리카락에 전체적으로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스프레이를 먼저 뿌려놓으면 모양을 잡기 훨씬 쉬워진답니다.”
“첫 번째 스타일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반 묶음입니다. 고무줄 두 개를 이용해 머리를 이중으로 묶어준 후, 바깥 머리를 안쪽으로 말아 넣어 모양을 내면 되는데요. 몸에 딱 맞고 전체적으로 실루엣이 긴 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헤어에요.”
“일반적인 반묶음 스타일보다 볼륨감이 느껴지는 것이 포인트!”
“두 번째 스타일은 반묶음 헤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로우번 스타일입니다.”
“그대로 세 갈레로 나눠 끝까지 땋아 내린 후, 위로 돌돌 말아 올려서 고정시켜주면 오케이. 이미 반묶음 헤어에서 양쪽으로 볼륨을 넣어줬기 때문에 손쉽게 우아한 로우번을 완성할 수 있죠. 가장 베이식한 스타일이니만큼 앞머리와 잔머리에 변형을 줘서 다양한 무드로 응용할 수 있답니다.”
“액세서리까지 얹어주면 금상첨화!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스타일은 서머 웨딩에 특히 더 잘 어울리는 포니테일인데요. 고무줄 두 개를 활용해 묶어주면 장시간 촬영에도 짱짱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더욱 디테일한 포인트와 쭈드레가 알려주는 하루 종일 지속 가능한 포니테일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플레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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