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려원의 SNS에 두 번 이상 등장한 그 신발?

조회수 2019. 4. 16.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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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들이 진짜로 자주 찾는 애정템은 무엇? 그들이 두번 이상 입고 신고 들었던 아이템을 추적했다.
출처: @songhaena

송해나의 써틴먼스 벨트 백

8090세대에나 유행했을법한 벨트 백. 범 백, 페니 백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트렌드로 등장하더니 이제는 어엿한 잇 백으로 자리 잡았다. 모델 송해나의 리얼 웨이 룩에 자주 등장하는 써틴먼스의 투 웨이 힙쌕은 벨트의 길이를 조절하면 벨트 백으로는 물론 짧은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 디자인은 캐주얼하지만 가방의 보디부터 스트랩, 지퍼, 버튼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해 모던한 매력까지 더했다. 송해나는 주로 재킷 룩에 스타일링하는데, 안에 매치해 은근하게 보이는 히든 백으로 활용하는가 하면, 재킷의 버튼을 모두 잠그고 스트랩으로 X라인을 살리기도 한다.

출처: @yoanaloves

정려원의 반스 올드 스쿨

딱히 힘을 주지 않아도 특유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무드로 늘 멋스러운 룩을 선보이는 배우 정려원. 온갖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가득 찬 옷장과 신발장을 가진 그녀지만, 정작 그녀의 룩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은 따로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시즌과 트렌드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반스의 올드스쿨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실루엣과 디테일이 특징. 기본적으로 캐주얼한 룩에는 당연히 잘 어울리지만, 정려원처럼 로맨틱한 롱 원피스에 매치하거나 혹은 매니시한 수트에 무심하게 신어도 멋스럽다.

출처: @miyayeah

선미의 구찌 플랫폼 로퍼

선미가 즐겨 신는 구찌의 플랫폼 로퍼. 굽은 8.5cm로 높은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플랫폼이 더해져 있어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고, 앞코는 다소 투박하지만 슈즈의 옆 라인이 날렵해 은근히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 선미처럼 원피스, 스커트 등으로 완성하는 레이디라이크 룩에 신으면 손쉽게 레트로 감성을 더할 수 있을 듯. 보다 캐주얼하게 소화하고자 한다면, 낙낙한 보이프렌드 핏 데님 팬츠를 롤업 해 입고 컬러풀한 삭스가 슬쩍 보이도록 신은 후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nayoungkeem

김나영의 프루타 이어링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요즘, 본격적으로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찾게 되는 계절이 돌아온다. 올해에는 김나영처럼 시원한 빅 사이즈 드롭 이어링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녀는 캐주얼한 재킷 룩 혹은 컬러풀한 톱에 매치하고, 같은 컬러의 슈즈를 신는 등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지만, 초보자라면 리얼 웨이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올블 랙 룩 혹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 등 모던하고 심플한 옷차림에 더하는 것부터 차근차근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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