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도 먹는다는 히비스커스, 효과 있을까?
조회수 2019. 1. 15. 08:00 수정
한혜진의 레시피에 등장한 이후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는 히비스커스. 그런데 진짜 효과 있을까?
한 프로그램에서 한혜진이 피자 도우에 히비스커스 차를 섞어서 반죽하는 모습이 나와 화제가 된 이후로 히비스커스가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주로 재배하지만 인도네시아나 이집트, 하와이 등지에서는 식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히비스커스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혈관의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지방의 흡수를 막는 하이드록시 시트릭산의 성분이 들어 있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탁월한 이뇨 작용으로 노폐물 배출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히비스커스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혈관의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지방의 흡수를 막는 하이드록시 시트릭산의 성분이 들어 있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탁월한 이뇨 작용으로 노폐물 배출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히비스커스가 함유된 식품은 물론 화장품도 많아지고 있는데 AHC 의 슈퍼 에너지 레드 세럼은 이집트산 레드 히비스커스 꽃잎 73장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을 담아 피부에 직접적인 항산화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키엘의 진저 리프 앤 히비스커스 퍼밍 마스크는 밤새 사용하는 슬리핑 마스크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피부를 탄탄하게 만든다.
히비스커스를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차로 마시는 것이다. 보통은 마른 꽃잎이나 분말로 되어 있어 아 따뜻한 물에 우려내 먹는다. 누구에게나 좋은 히비스커스이지만 모유 수유 중이라면 섭취를 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또 혈당이 낮아질 우려가 있어 당뇨 환자라면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한다.
히비스커스를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차로 마시는 것이다. 보통은 마른 꽃잎이나 분말로 되어 있어 아 따뜻한 물에 우려내 먹는다. 누구에게나 좋은 히비스커스이지만 모유 수유 중이라면 섭취를 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또 혈당이 낮아질 우려가 있어 당뇨 환자라면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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