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된 스타들
조회수 2018. 12. 24. 21:30 수정
유튜버가 연예인들과 함께 공중파 TV에 출연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연예인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버가 되는 시대.
이제는 연예인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버가 되는 시대.
신세경 (@sjkuksee) | 구독자 45만
지난 10월, 브이로그 영상을 직접 찍고 편집 했다며 첫 번째 게시물을 올린 배우 신세경. 그녀가 두 번째 영상을 올렸을 때는 이미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 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 영상에는 주로 애완견들, 직접 요리하는 과정, 카페에서의 티 타임이 담겨있다. 잔잔한 영상미는 물론 소박한 일상을 직접 담는 그녀의 행복함도 함께 담겨 있는 듯하다.
엠버 (@Amber Liu) | 구독자 111만
3년 전부터 유튜브를 시작해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유튜버 1세대이자, 연예인 유튜버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자랑하는 f(x)의 엠버. 본인의 일상부터 커버 라이브 영상, 한국 음식 먹방, 한국 문화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모든 영상에서 영어로 설명하기 때문에 글로벌 팬들과 쉽게 소통하는 편이다. 빠르게 구독자 수를 늘릴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홍진영 (@쌈바홍) | 구독자 56만
초반에는 주로 게임 라이브 방송을 편집해 올렸으나, 술 마셔서 빨개진 얼굴도 감쪽 같이 커버하는 '인생 술집 파운데이션' 대란 이후 그녀의 유튜브도 일명 '포텐'이 터졌다. 이후로는 뷰티, 먹방, 다이어트, 일상 등 다양한 주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는 "인생 술집 파운데이션 비법 공개" 영상은 1개월만에 236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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