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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영화

올겨울, 크리스마스를 책임질 영화 8편과 크리스마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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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코리아 작성일자2018.12.09. | 1,820 읽음

나 홀로 집에!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충분히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올겨울, 크리스마스를 책임질 영화 8편과 크리스마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세렌디피티

‘뜻밖의 행운, 기쁨’이라는 뜻의 영화 제목처럼 사라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꾼다. 크리스마스이브, 백화점에서 우연히 만난 조나단과 사라는 저녁까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조나단이 연락처를 묻자, 그녀는 자신이 갖고 있던 책과 5달러짜리 지폐에 각자의 연락처를 적은 후 다시 발견할 수 있다면 연락하자고 제안한다. 결국 둘은 이름조차 알지 못한 채 헤어지고, 7년 후 다시 만나게 된다. 스마트폰과 SNS시대 전, 낭만이 있는 작품이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크리스마스이브, 신주쿠의 한 공원에서 세 명의 홈리스가 쓰레기 더미에서 아기를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된다. 아기의 부모를 찾는 동안 이들은 다른 의미로 진짜 ‘가족’을 이루게 되며, 과거의 상처를 치유한다. 영화 속 전개되는 우연의 연속은 어느덧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믿고 기대하게 만든다. 12월 25일이라는 숫자가 중요하게 등장하는데, 아기와 함께 발견된 라커 열쇠, 택시 요금, 망가진 알람시계 등이 그것이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크리스마스 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작품.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슬픔에 잠긴 샘은 8세 아들 조나와 함께 시애틀로 이사한다. 크리스마스이브, 조나는 라디오에 ‘아빠를 위해 새로운 엄마가 필요하다’는 사연을 보내고, 이를 우연히 들은 애니는 이들을 만나고 싶어 한다. 뉴욕 엠파이어 빌딩에서의 마지막 장면은 데보라 카와 캐리 그랜트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 <어페어 투 리멤버>를 모티브로 했다.




로맨틱 홀리데이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집을 바꿔 생활할 수 있다면?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사랑하는 남자로부터 상처를 받은 두 여자는 리프레시 겸 ‘홈 익스체인지 휴가’를 떠난다. 2주 동안 아만다는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아이리스는 미국 LA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낯선 여행지와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조합은 예상치 못한 만남과 설레는 감정을 가져다준다. 두 여자의 다른 삶이 교차되고, 영화가 끝나면 당장 짐을 싸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다.




매직 캘린더: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넷플릭스가 새롭게 기획한 영화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애비에게 할머니의 유품이자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한다. 집 모양의 매직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날마다 미래를 암시하는 조그마한 장난감을 내놓는다. 그녀는 점차 물건들이 운명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녀의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영화 내내 등장하는 초록, 빨강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크람푸스

호러 마니아를 위한 크리스마스 영화. 산타클로스 대신 나쁜 행동을 한 아이들에게 벌을 주는 악마 크람푸스가 등장한다. 맥스는 크리스마스를 망쳐버린 가족들에게 환멸을 느끼고, 크리스마스를 저주한다. 그 후, 폭설로 인해 맥스의 가족은 고립되고, 하나 둘씩 사라지게 된다. 가족 영화에 호러를 접목한 흥미로운 구성으로, 포스터의 문구 ‘You Better Watch Out’은 ‘울면 안 돼’가 아니라 글자 그대로 경각심을 갖게 한다. 과연 이 가족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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